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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뭔가 힘들고 하면 말안하고 혼자울고
다른사람한테 제 진심을안보여주고 겉으로 항상 웃고다녔어요 남이 힘들면 들어주는데 막상힘드니까 주변에서 들어줄사람이 없어요.... 근데 괜찮아 지는가 싶더니 요즘다시또 막 소리지르고싶고 엄청 화내고싶고 맘편하게 엉엉울고싶고 위로받고 싶에요..
근데 또 한사람이 열락이 안되거나 무슨일이 있으면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고 마음이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소리내서 울고싶고 날 진심으로 위로해줄사람이 필요해요.......
대치동 돌고래

2019년 1월 19일 오후 11:40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지 못해서 답답했던 이야기들을 여기서 속시원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그럼 한결 속이 시원해질 거예요.
하루빨리 님을 진심으로 위로해 줄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박여빈

2019년 1월 19일 오후 11:47

감사합니다......

메두사

2019년 1월 20일 오전 6:46

자신을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봐요. 아주 천천히도 좋아요 아니면 살면서 점점 힘든일이 있으면 이처럼 감정 억압되고 그러면 뭔가 악순환이 되고 시한폭탄일거 같아요 ㅠㅠ 힘내요. 저도 연습장이에요

박여빈

2019년 1월 20일 오전 10:14

고맙습니다ㅠ

로즈마리

2019년 1월 20일 오전 8:02

여기서 다 이야하세요 같이 이겨내요

박여빈

2019년 1월 20일 오전 10:14

감사합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