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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살 초등학생인데 제가 친한 친구가 2명이 있어요..그럼 3명에서 다니면 한번씩은 한명을 빼고 놀잖아요..그게 요즘 걔네 2명이 심해져서 절 계속 빼고 노네요 오늘도 쉬는시간에 1명에게 같은반 친구랑 놀기로 해서 못논다고 말하고 둘이 놀거냐고 물어 봤어요..그런데 안논다고 하는거에요..그래서 안심하고 놀고있었는데 둘이 팔짱끼고 신나게 놀고 또 1명의 숙제를 도와주기로 했는데 2시간 동안 잠수타고 뻔뻔하게 대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안도와 준다고 하니까 넌 항상 그런씩이라고 하고..진짜 걔 때문에 죽고싶어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이포도

2018년 3월 29일 오후 6:39

네ㅜ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

2018년 3월 31일 오전 9:18

다임선생님 보다는 학교 상담선생님이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저도 아이들 사이에서 은따여서 담인 선생님께 작년에 상담 한번 해봤는데 문제 키우지 안게할려고 그냥 은따시킨 애들 다 모아 놓고 너의들 끼리 알아서 화해하라고 하십니다.정말 스트레스 받고 고통 스러우 시면 상담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상담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포도

2018년 3월 31일 오전 9:32

제가 이친구들과 1번째가 아니구 한명은 10살떼 부터 같은반이었고 11살때 전부 같은반이 었거든요..그래서 다른반이 돼어서 차갑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