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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발달이 느려서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
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일이 12월이기도 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검사는 받지 않다가 초5 어느 날 검사를 받게 되었
는데 지능이 76으로 나왔습니다.
76이면 경계선 지능에 해당되는데 경계선 지능은 장애인도 아
니고 일반인도 아닙니다.
그래서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지만 장애 인정을 안해줘서 일반
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중3때는 우연히 도움반 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쌤께
서 도움반에 들어가는 걸 권유하셨습니다.
이유는 지능보다는 심리적인 문제였는데 저는 당연히 싫다고
했지만 결국 지능검사를 또 받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지능은 좀 더 높게 나왔지만 또 경계선 지능으로 나와고
결국 심리적인 문제로 도움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적응이 잘 안됬지만 서서히 적응했고 고1때까지는
나름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도움반이 급격하게 싫어졌고 너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가면 일반학급에만 있어야 하는데 불안한거 때문에
그건 안되고, 도움반에 있자니 자존심이 매우 상합니다
저는 그래서 부모님께 자퇴 얘기를 해봤지만 그건 안된다고 하
십니다.
제발 저 같은 친구들을 위한 학교가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레설

3월 20일 오전 10:56

음.. 심리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인도아니고,장애인도 아니니까 어중간하네요..그 중간을 위한 반도 있으면 좋을텐데.. 제가 할수있는게 없네요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