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이틀째인 여자입니다
너무 긴시간 연락했고 만난지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짧은시간 동안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은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큰이유는 없지만 별이유라면 그사람때문인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전화한번만 해달라했지만 그럼 제가 더 힘들까봐 하지 않겠다고 하고 매정하게 끝냈습니다 크게 그사람이 끌린 이유는 없지만 너무 멋있고 좋은사람이여서 일까요 나쁜점만 생각하려해도 자꾸 그냥 그사람이 떠오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잠도 이루지 못하고 뜬눈으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미쳐버릴거같아요 너무 허전하고 공허하고 믿기지가 않아 느낌이 이상하기만하고 답답합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살려
댓글남겨 줘
2020년 9월 8일 오후 5:53
ㅠㅠ
2020년 9월 8일 오후 5:53
ㅜㅜ
2020년 9월 9일 오후 1:12
끈을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