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저희 아빠가 갑자기 엄마말 잘 들으라고 하고 치킨이나 피자 먹고 싶냐고 그러고 야채 잘 먹으라고 그러고 왜 그러시는 거죠..? 엄마아빠 싸우셨긴 했는데 좀 이상해서요..아무나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어느 톡방에 들어갔는데 거기 어느 오빠가 저한테 계속 꼬마라고 그러고 애기 아가라고 그래서 진짜 겁나 짜증낫엇어요 그래도 기분은 좋앗습니다❤️그래서 며칠후에 제가 친구한테 이 방에 들어오라 해서 그 친구가 들어왔고 같이 수다를 떨다가 그 오빠를 불러서 그 친구가 막 오빠한테 친해지자 친해지자 그래서 저도 오오 이렇게 리액션 해줬는데 언제부터 제 말을 씹고 이제는 아예 저를 무시하더라구요ㅠ 왜 그런 걸까요 참고로 그 오빠랑 예전부터 엄청 싸우고 사람들이 막 사귀냐 그런말 햇던 사이라 좀 친햇던거 같아요 !̆̈ 그 오빠 나이는 고등학생이에용 왜 그런건지 알려주세용🥺🥺
여러분 진짜 어떡하죠 제가 그날 기분이 안 좋았는데 생리중이고 7교시를 해서 기분이 개똥 같았는데 한 애가 보여서 그 애한테 왜 화장을 그렇게 했어 하면서 저 혼잣말로 그랬거든요ㅠㅠㅠㅜ 물론 진심이 아니고 걔가 절 쳐다보는 거 같기도 해서 그냥 막말 한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걔한테 내가 너한테 그렇게 말했㉰ 미안하㉰ 라고 그래서 걔가 생각도 안 나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오 ㅠㅠㅠ 근데 저는 걔가 혹시라도 기분이 나빠서 학교에 막 소문 내면 어쩌지 라고 생각 듭니㉰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댓글 환영합니당 ㅜ
영0406

2020년 3월 19일 오전 1:56

에이 괜찮은거면 진짜 괜찮은거예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저도 옛날엔 그런거 하나하나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살았는데 그런거 신경쓰니 너무 머리도 아프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아요 혹시 소문낸다고 하더라도 사실대로 얘기하면 되져 내가 이때 기분이 안좋았고 진심으로 한말이 아니였다 그리고 그 친구한텐 미안하다 사과도 했다고 얘기했다라고 얘기하면 되졍 ! 

박해영

2020년 3월 19일 오전 8:18

정말 감사합니당 ㅠㅠㅠㅠ❤️❤️

레설

2020년 3월 20일 오전 11:05

궁금한게 있는데 걔가 기분이 나쁜걸 걱정하는건가요? 학교에 소문내는걸 걱정하는건가요? 

박해영

2020년 3월 20일 오전 11:56

둘다요...?? 

제가 화장을 진짜 하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는데 화장품을 많이 안 사주셔요 ㅠㅠ 제가 사도 되는데 허락을 안해주시고,, 어떻하면 좋을까용 ??
해명

2020년 3월 9일 오후 9:54

헐 저도 진짜 화장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하게 하세요ㅠㅠ  부모님은 피부가 상하실까바 그런거니까 너무 기분나빠 하지마세요ㅠㅠ

김지효

2020년 3월 11일 오전 12:57

그러면은  색갈 나는 립밤을 사는거 어때요?저는 그런거를 요즘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