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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순간마다 너로 인해서 내 기분이 확확 바뀌는데 오늘은 그 기분이 ‘우울’인가보다
2주 뒤 친한 친구의 생일이라 3월 초 주말쯤에 그 친구 생일축하로 약속을 잡으려고 해요! 근데 친구 몰래 서프라이즈식으로 챙겨주고 싶어서 은근슬쩍 그 친구가 눈치 못채게 주말에 시간이 괜찮나 물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요..? 저도 여자고 그 친구도 여자입니다!
뚜잇뚜잇

2019년 2월 25일 오후 4:44

음 친한관계라면 그런거는 자연스럽게 물어볼 수 있죠!
님께서 서프라이즈로 챙겨 주고 싶으면 자연스럽게 흘리듯이 메신저나 아님 대화할때 야 내가 맛집 찾았는데 나랑 같이  가보자! 혹시 다다음주 쯤에 시간 돼? 이런식으로 한번 물어보세요
원래도 친한관계이고 이런식으로 서로 좋아하는걸 많이 공유하는 사이라면 자연스럽게 성공 하실겁니당 화이팅❣

정말 힘들고 고민있을 때
바로바로 연락해주고 받아줄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구는 있지만 정말 ‘어떤 순간에도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는 없는 거 같다는 생각에 이상하게 요즘 외로움을 느끼고 있네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상담요정

2019년 2월 24일 오전 3:52

저도 요즘 같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친구는 몇 명 없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 깊숙히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신혜

2019년 2월 24일 오후 2:05

소중한 답글 감사드려요❤️

한나

2019년 2월 24일 오후 3:09

저도 그래요ㅠㅠ 친한 친구마저 연락이 뜸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