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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살입니다
저는 페북에서 저희학교 대전입니다
그런데 요즘 6학년과 중1들이 편 먹고(?)5학년들한테 엄청 욕하고 그래요..저격글이 계속 와요..저는 그대로 올려주고있고요..
만약 5학년 중 한명이라도 학폭에 이걸 신고하면 대전인 저는 어떻게되나요..?저격글을 쓰지는않았지만...올려주고있잖아요ㅠ
전 초6여자인데요
전 단짝까지는 아니지만 한 1~2주 전 쯤 (?)부터 좀 친해진 친구들이있어요
원래 전 한 친구와 계속 다녔는데요,그 한 친구 포함 3명의 친구가 생겼어요.근데...그 친구들이 저만 은근 따시켜요.
저랑 원래같이 다니던 애 1명이랑 친한거 뻔히 알면서...저도 같이 놀기는하는데,지들 셋이서만 비밀 만들고...분명 넷이서 친한데 셋이서만 비밀 만들어요.알려달래도 곤란하다 어쩐다...하..비밀도 궁금하지만 저만 빼고 귓속말하는게 더 싫네요.귓속말로 지들끼리 계속 속닥거려요.창피하기도해요.애들 다 귓속말하고 속닥거리는데 저 혼자 기웃기웃...맴도니까요ㅡ얘네 어떡해요?같이 다녔던 그 한 친구한테는 더더욱 배신감이 드네요.비밀 알려주지도않고...속닥대면서 제가 물어봐도 곤란하다 어쩐다...제가 분명 옆에 있는데도요.혼자만 비밀 몰라 더 슬퍼요..도와주세요.
이지은

2019년 6월 18일 오후 8:49

신경 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이긴 한데,귓속말 하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죠. 그럴 때는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친구들이나,선생님을 만나 보는게 나을 것 같긴 하고,저라면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그냥 미련 없이 다른 친구들을 더 사귀고,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할 것 같아요,그리고 귓속말도 마음에 다 담아두지 마시고,잘 풀리길 바래요~

저희 엄마 괜찮은가요..?
화나면 제 밥도 안 주고 빨아야할 양말 깜빡하고 안 가져다놓으면 양말 버리고 발로 차고 밀고 칫솔과 칫솔통도 던져서 부셔지고..
어떡해요?진짜 빨랫감 깜빡한거랑 학교에 하루 못 가져간 칫솔이랑 칫솔통같우 사소한 일에도 이러시는데
@5_14

2019년 5월 31일 오후 7:31

와 저희엄마도 그래요 화나면 수저통이랑 가위
던지고요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죽여버리고 싶단말까지 해요...;; 방문 닫는거까지 머라해요...
부모라고 다좋을순 없죠 돈모이면 집나가는게 답인거같아요

메두사

2019년 5월 31일 오후 10:54

ㅠㅠ 저의 엄마는 완전 천사였네요 ㅠㅠ 그래서 뭔던지는건 좀 심한 다혈질이네요 ㅠㅠ 힘내요 

전 13살이고 이 글의 주인공은 12살이지만 그냥 친구라고부를게요ㅎㅎ
친구가 드디어 10년만에 이사를했어용!!친구는 말했다시피 12살이고 여자예요~이사를 해서 정말 축하해주고싶은데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친구는 화장품 안 씁니닷! 5만 원 이내로요~~~
#12살여자선물추천
저는 13살 여자인데요~저희 할머니는 저를 정말 금이야옥이야 키워주셨거든요ㅠ 어릴 때 진짜 고생하시며 저를 돌봐주셨는데 정말 감사하고 여태컷 뭐했지..하며 후회되네요ㅜㅜ이제부터라도 효도해야겠죠??
할머니께 효도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어떻게하면 효도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댁은 자주 갈 수 있고 제가 평소에도 애교 넘치는 타입이예용
할머니께 효도할 수 있는/할머니 기분이 좋아지시는 방법 추천 부탁드려요♡
할머니 사랑해요!!!!❤❤❤❤💋💋💋💋😘
초원

2019년 4월 20일 오후 11:29

용돈이 최고 이죠 ㅎㅎㅎ 그런데 님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만큼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건강히 잘 커서 예쁜 손녀가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그것만큼 기분좋은건 없어요 

자기소개

☆걱정 많은 13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