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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언제간 배신하는건가봐
너무 두렵다
초원

2019년 9월 27일 오전 1:28

친구는 신뢰인데 배신이라니...이미 배신자는 친구가 아니지

별콩

2019년 9월 29일 오전 7:11

여기는 사람들은 배신하지 않아요. 글쓴이분이 배신하지 않는 이상은 배신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여기서라도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하면 되죠!!

요즘 친구들이 저를 너무 피해요
단지 제가 그 a랑 친한b랑 안친하다는 이유로 전 너무억울하고 서러운데 왜 제 마음을 알지 못할까요?
전 삼총사인데 늦게 들어온a는 먼저있던 제 단짝 c를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b는 이기적은 아이입니다.
주변에 남녀 다 있고 인싸이고 자기랑 안맞다고 생각하는 저 같은 아이들에게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합니다.
또 집같은걸 들어주거나 해야합니다. 저한텐 독서골든벨 답지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와서 3등을 할 수 있어다고 해서 b와 말도 하지 않고 지낼때 a랑 싸웠는데 그 이유가.. b와 친하지 안다는것. a는 지나간 일이라면서 저만 죄인인 것처럼 합니다. a는 저한테만 제가 딴친구에게 너 준비물 왜 안가져왔어 라고 물으면 저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시비좀 걸지마라는 것과 못가져 올수도 있지라고 하는데 자기가 딴 친구가 뭘 안가져오면 바로 선생님께 이릅니다.
전 너무 억울한데 c는 a랑만 놀려고 합니다.
a는 자기는 3학년때 부터 단짝이었는데 제가 빼앗아 갔다며 자꾸 그럽니다. 전 c와 2학년때 부터 단짝이었거든요.
전 너무 억울하고 힘듭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각많은 자

2019년 9월 24일 오후 10:23

한번 이야기를 해보세요

내가 무엇을 얻기위해 여기까지 여기까지 살아왔을까
나날이 심해지는 아빠
내 자신이 싫어지는 나
모든 것이 힘들고 버겁다
차라리 내가 살아지면 기뻐하시겠지
내가 바라는 것도 없는데. .
내 자신이 싫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내가 죽으면 아빠는 끄때 후회하시겠지
후회는 엔제나 늦다
바라는 것도 없고 모든것이 힘들고 버거운데..
내가 사라지면..
내가 없어지면..
괴로움을 견디지 못할 것 같다
내가 사라지면 행복하겠지
초원

2019년 9월 11일 오후 1:46

사라지시지 말고 살아보시길. 그리고 주변사람 더 불행해집니다.

꽃다발

2019년 10월 1일 오전 7:44

전 댓글 잘 않다는데요..왠지 공감되네용...내가 왜 하필이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야하지? 다른 생물로 태어났더라면 더 행복했을걸..

어른들은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사다는걸 이해못한다
자기때는 밥했다고 뭐라하고
어른들이 우리의 마음을 알기나 할까
어른들이 인생을 먼저 살았다고 해도 우리와는 시대가 다르다
괴롭다
초원

2019년 9월 9일 오후 6:54

인정합니다. 상대적 으로 힘들수 있음 우리때는 모두 어렵게 살아서...

죽고싶다
허공에 발 한 번 내딛으면 끝인데
왜 죽지 못할까
막상 하려니 두렵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하겠고
차라리 죽으면 고민이 없어지겠지
죽고싶다
초원

2019년 9월 9일 오후 6:54

아니요 그렇지않아요

아린

2019년 9월 10일 오전 6:26

아뇨 못죽자나요 죽음앞에서면 두려우면서

채채

2019년 9월 10일 오후 10:33

그건 그렇지만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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