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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불안해요...ㅠㅠ
저희 부모님 연세가 같으시니깐 점점 말뻘도 세지고 폭력도 둘이서 시용해서 저희 엄마는 다음날에 멍이 든날이 많기도 했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이건 애정표현이다, 괜찮다 이렇게만 말씀하셔요..
지금도 두 분이 부엌에서 싸우고 계십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메두사

2019년 1월 6일 오후 2:56

안싸우는 가정이 없어요 다만 격해지면 문제가 되겠네요. 그래도 부모님한테 말씀해보세요 폭력은 그 어떤 말로도 정당화시킬수 없다는 사실. 그리고가족중이서 어른신이나 친척분들한테 요청을 해봐요.시간이 걸리겠지만 잘 해결하길 또 문제가 생기면 또 문의주세요! 진심으로 도움이 되고 싶어요 

2019년 1월 6일 오후 6:21

헐.. 도와드리고싶은데 마땅히해야할방법도..잘모르겠고
더군나나 부모님이라니..ㅜㅜ 속상하시겠어요..지금말리다가는
다치실것같은데..그래도걱정되시면 진심으로 걱정된다고말해보시고 부모님 기분좋으실때도 몆번말씀드려보세요..

효워니❣

2019년 1월 6일 오후 7:49

모두들 너무 감사해여ㅠㅠ

제가 저번에 영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를 쳤어요.. 근데 이때까진 좋아서 친구들이 전부다"○○이는 진짜 좋겠다... 또 엄청 올라가겠지?"하는데 이번에 성적이 엄청 떨어진거예요... 만약 내려간다면 사이가 좋지않은 아이들과 1년동안 또 그렇게 쉬운것을 반복해야한다니.. 너무 슬퍼요.. 내일 원장선생님과 이야길 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ㅠㅠ
효워니❣

2018년 12월 18일 오후 9:04

제발 빨리 답장을.. 12월 19일 내일이에요..!! 답장 빨리 보내주세요

하쿠 しろ [ 치히로 せんじん ]👑

2018년 12월 18일 오후 11:32

아무래도 성적이 갑자기 떨어진것은 이유가 있지않을까용 ?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더내려간다는 생각말고 맘 편하게 공부해요 ! 그러는게 성적에도 좋고 공부하기도 훨씬 수월할거에요 ㅎ

스미2

2018년 12월 19일 오후 3:45

원장선생님께 반내려가기 싫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열심히할 자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