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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민쫌들어주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전 5학년소녀입니다... 저는 5년동안 해온 태권도가있는데요...제가요 쓰테리스르풀라고 틱톡이란걸 하는즁입니다... 혼자 찍으니어려워요... 근데... 제친구한테 저가 왕따를당하는것같아요... 마음먹고 학교에갔는데.. 애들이 저를피해요... 그리고.. 왜너희들나 피해? 라고하면 니 알빠아냨ㅋ 라고말해요.. 정말짜쯩나는건.. 그친구가...저의 남친을 뺏어서.. 말했죠... 야 ㅇㅇㅇ너 여우야??? 남친뺏고 친구뺏고.. 어이가없네 야... 너6학년에 ☆☆☆선배알지 그선배 가 너 ㅈㄴ 싫태 라고말하니깐.. 개가 시*존*미*년이 어디서 지*이얔ㅋㅋ 니애미가 그럴게키워냐? 부모욕을하니까 화가나서 욕을했어요... 야 시*넌 잘라서 여우짓하는거 니애미가 아냐??시* 이뇬아 오빠한테말한닼 ㅅㄱ링~! 제가 말해 난학폭열면돼고 증거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개가 시*미*뇬이 지*을하넼ㅋ 니애미가 그따구로 키워가지고 야개새*야 죽을라고 환장을했냨ㅋㅋ 해서 야...넌!!!시* 부모님이그럴게 키워서 그럴 드러운 짓을하냐 변태 쌔끼야(가리는거없어요..) 시발 ㅈㄴ 뭐라하넼ㅋㅋ 야..!너 ㅅㄱ하고 니남친들한태말할껰ㅋㅋㅅㄱ 그애사진
초원

2019년 4월 25일 오후 10:51

모든 카톡내용 보관해서 담임샘에게 보여주세요. 문제는 이런 친구에게 대응 하지 마시길... 학폭열면 선생님들 너도 잘한거 없다 식으로 말합니다. 피해자의 상태나 감정보다 문제를 야기한점을 더 찾아보려고 하니 정말 화날 수 있습니다. 담임샘이 좋으신 분이라면 학폭열지말고 그애들 훈계시켜주시고 사과받고 싶다고 하세요 그게 차라리 맘 편하게 사과받고 그런행동 안하게 할 수 있어요 마음맞는 좋은 친구 만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저의고민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5학년을올라가는한소년입니다 저의부모님은요 아버지는2살때돌아가셨어요 엄마는 매일 일하고들어오면게임이에요 제가숙재을해야돼서 컴을하는데 모을고 게임 이상한곳으로갔죠..근데전그것도모를채하고있는데요 갑자기 엄마가오셔서 ... 이려섰어요 이자식이 진짜이놈때문에진짜
야휴..하고요 그리고 저는12년동안싸이는것들을몰래화장실가서 몰래울고했어요제방에컴이인는데 자고있는데갑짝이불을키면서말했쬬 니방말고 할머니방에서자!라고요전 할머니방으로갔죠 진짜자해하고싶어요 그래서 죽고싶어요ㅠ 어떻하죠?
참새 ๑•⌔•๑

2019년 2월 26일 오후 6:35

에고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사랑 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겠네요..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어린데도 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해서 자해를 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근데 작년에 했던 오래된자해가 지금까지 제 피부에 상처로 남아있어요. 힘들어서 얘기한 거 알아요, 하지만 조금 더 버텨보는 게 어때요? 저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이 자해 흔적만 보면 얼른 지워버리고 싶은걸요. 죽으면 어떻게 될 거 같아요? 물론 정말 미치듯이 ...아프다가 끝나겠지만. 그 아팠던 것들 그냥 그대로 둘 거예요? 너만 끝까지 아프고 힘들다가 끝낼 거예요? 억울하지 않아요? 힘든만큼 나중에 무엇이 되든간에 행복으로 변해서 우리 5학년 소년한테 나타날거예요. 이 말 해서 정말 미안해요, 너무나도 힘든 말이겠지만 조금만 버티고 살아봐요. 언젠간 꼭 행복이 찾아 올 거 예요. 더 보기
대치동 돌고래

2019년 2월 26일 오후 11:45

속상한 것은 알겠는데 자해니 죽고 싶다니 이런 이야기 하면 남편 없이 자식을 키우느라 힘드신 어머니가 누굴 의지하면 살아 갈까요? ^^;;
어머니도 많이 힘드실 거예요.

N니나h

2019년 2월 27일 오전 12:22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으시잖아요.사실은 살고싶으시잖아요.자해는 자신의 몸을 상처내는 행동이지만 그것보다 더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건 없겠죠.가장 가깝고 잘 알 수 있는 가정에서도 잘 사랑받지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5학년의 어린나이에 아직 하고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조금 더 성장해 나갈 나이잖아요.어머님과 한번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얘기를 하면서 자신이 쌓였던 감정들을 털어놓으며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하지만 그걸 결정을 어떻게 하는지는 당신에게 달려있어요.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언젠간 그런 마음도 다 잊어버릴 만큼 행복한 순간이 오게 되있어요.삶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요.이때동안 쌓인게 많았는데도 벼텨오고 그런 것 만으로도 최선을 다했어요.괜찮아요.다 잘될거에요.뭐가 됐든 당신은 제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