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안녕하세요.
평범한 기숙형 중학교에서 살고있는 여중생 입니다.
사실 제가 속바지 3개나 일어버려서 엄마에게 혼났어요...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노 속바지로 돌아다녀야 될것 같은데 노 속바지로 돌아다녀도 되는 건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키

2021년 6월 9일 오전 3:11

속바지를 어디서 어떻게일어버리시나요.. 없어서 실수로 보여지는 일이 생기면 작성자님스스로밖에 탓할수없습니댜ㅜ

코코넛

2021년 6월 10일 오전 8:31

@유키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하교 학교버스를 탈때였어요.
무슨일 이냐면
그 버스가 4시 20분버스에요.
그래서 4시10분에 정류장에 가고 있어는데
버스가 이미 도착했어요.
그래도 10분 후에 출발하니까 걸어서 갔어요.
그런데 글쎄 저보고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말하시는
거에요!!!
그러고는 3명 밖에 안타는데 기다리면 얼마나 좋냐고
말하시는 거에요.
인간적으로 똑같은시간에 3명이 똑같이 어떻해 줄서요? 그리고 저희 방과후 국악 합주가 4시에 끝나는데 가야금 정리하고 저학년 후배들 악기 정리하고 쓰래기 버리고 준비물 싸는데도 15분이
걸리는데 어떻해 그것까지 지켜요?????
또 등교버스에서는 거기는 위험하니까 여기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거기서 기다리는데 거기도 위험하니까 이쪽으로 기다리라는 거에요!
대체 어디에 서라는건지........
초원

2020년 6월 16일 오후 4:42

갑질이네요 엄마가 연락하면 간단하지만 그래도 사회생활하려면 언제나 엄마의 힘을 빌리는것보다 스스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선 시간하고 타는곳에대한 정확한 답변을 학교에 요청하세요 담당 선생님께 상담 받고 그결과를 기사님께 전달하세요. 다음에 또 갑질하지 않을거예요.

여러분 저는 초6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바로 비만입니다.
키146cm작은키에무개55kg심각한 비만이죠.
유튜브에서 식단조절 운동을 따라했는데
실천이 힘들고 한참 사춘기 때문에 예뻐지고 싶은데
스트래스받아요. 살빠지는 꿀팁 없을까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누나

2020년 6월 4일 오전 3:24

산책 많이 하시는게 좋아요.

초원

2020년 6월 4일 오후 4:52

헬스에서 pt 를 받아보시길... 저도 한달째 하고 있는중인데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빼먹지도 못하고 근육도 생기는것같고 쉽게 포기하지도 않게 되요 먹는거 줄이는게 힘들지만 ...

편한사람

2020년 6월 4일 오후 11:40

결국 먹는 양을 줄이고 칼로리 적은 음식들로 음식들로 바꾸는 방법이 좋긴 해요. 활동량을 늘이는 것도 필수.
중요한 것은 한번애 줄리려 하지 말고... 조금씩 줄이겠다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동내에서살고 있습니다.
제게는 친구의 동생이 계속 저희 집에와서 놀아달라고해요.
첫만남은 몰랐죠.
계네가 고집쟁이 인줄은
시골이라서 친구도 없고 해서 몇시간씩 놀아줘요.
그때도 여전히 싫었죠.
동생은 2명 ★♥에요.
★은 놀아달라고 만 하고 ♥는 하..... 쯥
저희집에와서 글쎄 냉장고를 뒤지고 먹고는 같이 치우지도 않고 저희집애 있는 물건중 같고싶은건
무조건 가질려고해요. 꼭 자기것으로 가질려고 하죠.
자기네집은 넉넉한데..... 대체왜 우리집에 있는
물건을 가질려고 할까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 도 싫어해요.
그래서 물건을 왜줬나고 엄마한테 억울하세 혼나요.
언제는 50000만원을 달라고해요.
예의 라는 단어를 모르고요.
★은초3♥는초1저는초6이에요.
저도 공부해야하는데 중학교에는 더많이 공부해야하는데 자꾸 방해되요.
동생있으신분들 친공생이면
부모님없을때 때려도 괜찮잔아요.
저라면 그냥 깨렸을 꺼에요.
하지만 친동생이 아닌이유로 때릴수도 없습니다.
어떻하면 그 동생들한테 사이다를 날리고
동생들과 나에게 연을 끈을수 있을까요?
초록이

2020년 5월 20일 오전 10:13

전 동생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흠... 동생이 그러는건 관심이 필요해서 무조건 떼쓰는게 아닐까요? 또 보이는건 무조건 가지고 싶은 소유욕이 있구요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잘 끊어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정말 참기 힘들다면 손을 대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거나 아니면 엄하게 말하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 흥밋거리를 주던가...
수고했어요!!

코코넛

2020년 5월 20일 오후 1:23

@초록이님 정말로 고마워요.
위로가됐어요.

초원

2020년 5월 20일 오후 4:45

그이웃집 부모님께 정중히 말하세요 공부 방해된다고 육아를 남의집에 떠 넘긴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