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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옛날에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요..근데 그때도 그렇게 성격이 좋지 않았어요.툭하면 싸웠었거든요.근데 그 친구가 전학을 갔어요..
그리고 연락을 자주 못했죠.그리고 이번에 무슨 일때문에 톡을 좀 하다가,서로 싸우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그 친구의 심리를 건드린것 같아서..그 친구에게 진심을 담아서 사과했는데..그 친구는 그 사과를 받기만 하고 본인이 잘못한것은 인정하지 않고 넘기려 해요..이러니 저도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짜증도 날려 해요.이제 걔랑 볼일도 없을텐데 그냥 넘기기에는 자존심이 상하구요..걔도 사과를 분명 해야할 면이 있을텐데 말이에요...어떡하죠..?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휴우

2018년 2월 23일 오전 9:47

서로 잘 안 맞는데 그걸 억지로 이을 필요는 없어요.
둘 중 하나죠.
나랑 안 맞는 부분은 인정하고 그냥 넘기던가
아예 끊어 버리는거요.
어떤 선택을 하건 내 마음, 나를 위한 선택을 해보세요.

흐규흐규

2018년 2월 23일 오후 2:04

친구분이 자존심이 엄청쎈가봐요 ㅠ 이건 너도 잘못했으니 사과를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얘기를 해보고 오히려 화내면 인연을 끊어야해여
앞으로도 안싸운다는 보장이 없을텐데 그때 또 골치아파진다면... 어휴

뎐☁️

2018년 2월 23일 오후 9:20

셰나 걔한테 이건 아닌거 같다구 제대로 풀자구 하는게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