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오전 12:47
주변의 시선 보다 남친을 존중해야 합니다. 마음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고백한 남친이 표현력이 부족한것 같으나, 싫으면 싫다고 정리하는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입니다.
모두가 남의집 귀한 아들입니다.
2018년 3월 25일 오후 1:46
본인 감정에 층실한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은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
하지만 앞으로는 상대방을 위해서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좀 더 신중한 만남을 하는 것도 함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2018년 9월 25일 오후 11:21
일단 엄마와 아빠께 편지를 써보세요
정말 진지하게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거든요? 가출을하진않았지만 학교문제로나 친구문제로 항상 힘들어서 매일밤 울었습니다
그때 전 진지하게 장문의편지를 써서 부모님자실때 몰래 드렸더니 심각성을 느끼셨는지 다가와주셔서 위로해주시더라구요 지금은 다 괜찮아질꺼에요 힘내세요!
2018년 9월 25일 오후 11:24
감사합니다 몇살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