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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 일들이 생각하면서 우울해 지고 눈물이 나오는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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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8일 오전 1:21

저도 공감해요ㅠㅠ

.

2020년 3월 8일 오전 2:43

지금 많이 힘든가 보네요

어떻하죠..?? 몸 불편한 친구 땜에 제가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친구들이 있는 반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한 친구는 이제 나도 케어하기 힘들다 지쳤다 라고 하고 한명은 혼자 있는 친구가 불쌍하다.. 라고 말해요.. 친구를 버리고 와야 할까요 아님 데리고 와야 할까요..
박태희

2020년 3월 6일 오후 5:14

음...  제생각은 몸이 불편한 친구에게 말을해보는것은 어때요? 

혜순이

2020년 3월 6일 오후 7:35

그럼 그친구 에게.힘들다고 말하고  좀 힘든.상황일때 조금씩.도와주는건 어때여?

반배정 결과가 나왔는데요.. 몸이 점 불편한 친한 친구와 친한 외국인 친구랑 됐어요. 근데 문제는 몸이 불편한 친구는 제가 엄마가 되서 일일이 다 챙겨줘야 되고 애들이 다 그 친구를 싫어해서 다 뒷바라지 해줘야 해요.. 또 다른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저를 덕점하려고 새로사귄 친구랑 엄청 싸우워요 그리고 다른 애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 해서 제가 하지말라 해도 신경 쓰지 말라해요 제가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친구에요.. 그리고 외국인 친구는요 그 친구 행동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멀어지려고 하는 친구에요.. 그 두 친구랑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머리하고 몸이 너무 아파와요... 반을 바꿀수는 있다는데 바꾸면 그 기록이 생기부에 남는다는데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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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오후 9:42

저도 공감이 되네요

달의연인

2020년 3월 5일 오전 1:52

저같으면요 몸이 안좋은애랑은 좀 거리를 두고 지내면 어떨까요?

새봄

2020년 3월 8일 오후 12:45

음..정말 힘드시겠어요. 몸이 아픈 친구를 도와준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 친구를 위해 하는 행동 때문에 작성자님이 불행해 진다면 그건 맞는게 아니에요. 절대로요. 그 친구를 위해 작성자님 인생을 낭비할 필요도 없구요. 그건 어떻게 보면 역차별이죠.
앞으로 그 친구랑 같은 반이 되신다면 제 생각엔 그 친구를 억지로 따 시키고, 뒷담 까지는 않으면서도 그 친구랑 가까이 하지 말고 다른 친구를 자연스럽게 많이 사귀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발 그 친구 인생을 위해 작성자님 인생을 우울하게 만들지 마세요 ㅠㅠ 그건 작성자님의 책임이 절대 아니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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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고 그 전까지만 해도 서로 잘 웃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잘했는데요 요즘따라 친구랑 저만 그 친구랑 대화하면 어색해져요 그 전에 싸운일도 없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 나눌수 있을까요?
승연

2019년 5월 30일 오후 8:23

저도 예전에 너무 어색해서 고민좀했는데.. 지금은 별로 안어색한데.. 해결방법이..ㅇ음 .. 일단 기본적으로 한마디식하시구 그말을 하면 떠오른느것들 있잔하용.. 마냥 떡볶이의 대해 얘기 했다면 언제 언제 내가 떡보끼 집을 갔어.근데 맛있더라 하면서 대화를 자연스럽게 흐르시다보면 돼더라구요

힘들어ㅜ

2019년 5월 30일 오후 8:26

감사해요~^^

남은 그냥 맘 편하게 사는거 같은데.. 왜 나만 게속 불안하고 답답하게 지내야 할까..
파계승

2019년 5월 11일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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