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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먼저 저는 올해 20살된 여자 사람 입니다.
일단 결론은 제가 남자를 무서워한다는 거예요. 여중 여고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작년에 모르는사람한테 손목잡혀서 끌려갈 뻔 했거든요. 그때 이후로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해요.
저도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막상 밖에서 남자가 말만 걸어도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어요.
애들은 자기들 남사친이랑 친구 먹어라 하는데도 그냥 남자랑 있을꺼라는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계속 거절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짝사랑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랑 어제 마주보고 얘기하려는데 갑자기 너무 무서워지면서 울꺼같은거예요(원래 얘기 잘 안하고, 잘 못마주침).그래서 거의 도망치듯 빠져나왔어요.그분이랑 둘이서 얘기하는걸 얼마나 기대하고있었는데...하아...ㅂㄷㅂㄷ
이제 대학 가면 남자가 있을껀데...ㅠ 진짜 저 어쩌죠
아 참고로 손목잡은사람 강형욱 님 닮아가지고 티비 볼때마다 자꾸 상기되서 미치겠습니다
스미2

트라우마는 천천히 극복하시면 됩니다! 너무 서두르지마시고 천천히 남자랑 말해봐요! 제생각에는 친구 남사친부터 천천히 시작하는게 좋을꺼같네요! 상황을 모르는사람은 이해를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메두사

맞아요 저의 생각도 그래 남사친부터 천천히 시작해요^^

초원

강형욱 팬인데 이런.... 그런 나쁜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고요그래도 대학가서 남자학우랑 지내다보면 금방 그런 걱정은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