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이제 중3될 16살 학생입니다
제 친구는 술도먹고 자해를 하기시작했습니다 편견은 없지만 여름때 놀러갔는데 팔목에 상처가있었습니다말을 꺼내면 분위기가 다운될것같아서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근데 술먹는다는것도 친구가 페메하는중에 친구가오타가 너무심하길래
왜 이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스스로 술을먹었다고했습니다
페북 댚사보면 약 사진이랑 한소에도 자살하고싶다고하고
어느날 친구가남친이생겼습니다
근데 친구 에스크에 사람들이 니 남친 바람둥이라고하고 친구를 욕하고 서로힘들어서 남친이랑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얘가 다시 남친이랑 사귀고싶다고하더군요.
전 그친구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요 그리고 그얘남친은 내 전썸남이어서 친구예기를 들어줄 힘도없었고요 친구는 내 전썸남인걸 알면서도 사귄거고요
더이상 친구예기를 들어줄수도. 친구가아무리 힘들어도 용기줄마음이없고 친구가 항상 자살할까 죽고싶다 이런예기를하는데 나도 힘들어서 더이상 친구를 할수없을것같아요 친구한테 이런예기를하면 더 힘들어할텐데 제가 친구를 누구보다도 제일 잘아는데 왜이렇게 싫은걸까요 전 어떻게해야되죠
:(

2019년 1월 7일 오전 12:49

저도 그런 비슷한 친구가 있었어요. 엄청 기운 빠지고 자신마저도 정말 우울해지죠... 전 아무리 친해도 그런 친구라면 그냥 멀어졌어요. 제게 좋은 건 하나도 주지 않는 친구니까요. 그런 친구는 계속 뺏어가고 자신의 고민만 말하고... 그럴 거에요, 다른 반이 된다면 조금씩 멀어지는 것도 좋아요 :)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이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밤톨

2019년 1월 7일 오전 12:52

서서히 멀어지는게 맞는거겠죠? 고마워요 진짜 힘들었어요 언니덕분에 힘낼수있을것같아요 진짜 고마워요ㅠㅠ

스미2

2019년 1월 7일 오전 11:42

충고를 해준다음에 바뀌지않으면 멀어지는게 맞는거같네요

밤톨

2019년 1월 7일 오전 11:46

오늘아침에 예기를해보았는데 단답을하면서 성의없이 사과하더라고요 그래서 멀어질려고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