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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친언니가 너무 불청결해서
글을 올려요 언니가 화장실에 볼일보고
나오면 휴지통 뚜껑에 휴지를 끼워서 버려요
솔직히 가족이라도 그것 묻은 건 역겹고 더
럽 잖아요. 그리고 화장실 거울도 샤워 하면
물도 닦지도 않고 욕조에 머리카락 끼여있어도
엄마가 치우겠지 ~ 이런 생각 으로 다녀요
제가 10월20일 까지 비대면 이라 늘 제가
화장실 을 정리해야하는데 저도 역겨운건
어쩔 수 가 없어요. 제가 화장실 좀. 깨끗하게
사용하라 해도 난 일 하잖아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 넌 집에서 노는데 그것도 못하냐 ?이딴 말만 해요.. 하 저도 강의 듣고 과제 하고 해야 되는데
진짜로 스트레스 받네요 ..열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전 22살 대학생 이예요 여기 보통 학생들 이 많잖아요 물어볼게 하나 있는데 보통 부모님 이랑 같이 살면 거의 방에 문 닫고 생활하지
않아요? 전 오늘 비대면 이러서 문 닫고 강의 듣는데 노크도 안 하고 방에 들어 오는 거예요 문도 벌컥 열고요 제 친구들 부모님은 노크 하고 자녀방에 들어 오신다는데 저희 가족은 가족끼리 프라이 버시는 없어 이런 느낌 같아요 25살넘어서도 늦게 들어온다고 언니 한테 잔소리를 막 해요 여러분 이 보시기에 저희집이 꽉 막혀 산다고 생각 하세요?아님 부모님이 니까 그럴 수 있다 생각 해요?
유키

2021년 6월 9일 오전 3:07

싫으시면 말씀하시면될텐데 해보셨나요??

물꼬기 꼬기 꼬기

2021년 7월 25일 오후 9:45

@유키 했는데 가족끼리 뭔 노크냐 이러던데요 ㅎㅎ;;

유키

2021년 7월 25일 오후 9:50

@물꼬기 꼬기 꼬기 가족을 떠나서 놀란다고 옷갈아입고있을수도있는거고 불편하다고 말해보세용!

물꼬기 꼬기 꼬기

2021년 7월 25일 오후 9:51

@유키 넵

제가 꼰대 같은 줄 모르겠는데 제 이야기 봐봐용
낮에 부모님이랑 마트에서 장보고 있는데 고딩인지 대딩 인지 모르곘지만 여자2명 남자4명이서 장을 보고 있는 거예요. 전 아무 생각 없이
걍 장을 보는데 그 무리가 우리 부산가서 고기
먹자 이러는데 솔직히 코로나 시국에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5인 이상 집합금지 이고 꾸준히 확진자 나오는 상황인데 굳이 이 시국에?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고딩친구들 저
합해서 8명인데 만나고 싶은거 다 참고 있어요
여러분 이 보기엔 어때요?
눈물

2021년 5월 14일 오후 10:51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디던 안전한곳이 없는데
생각이없는거죠 그사람들이~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랑 언니가 이해가 안 가서
글을 올려요 저는 대학생 이고 현재 2 학년이예요 전 여자인데 딱히 꾸미는데 관심이 없어요.
전 먹는 걸 좋아해서 좀 통통한 편인데 오늘 아침
을 먹다가 엄마가 낼 뭐입을거니? 라고 물어보셨어요 전 그냥 몰라 대충 입으면 되지 라 대답하니까 옆에 언니가 좀 대학생 이 꾸며야 되지 않냐?
라고 하는 거예요. 근데 코로나 라서 애들 다 마스크 쓰고 츄리닝 입거나 청바지 에 티 이렇게
입고 학교를 와 라고 언니한테 이야기 하니까
그건 너랑 친구들이 왕따라서 그렇게 입고 온다
이딴 말을 하는거예요 솔직히 학교에 수업하러
가지 치장 하라고 오는 거 아니잖아요 화장하는
애들은 좀 외모에 관심 이 많은 애들이고 전 관심
이 없어서 그냥 다녀요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것
도 아니예요 소꿉친구 1명이랑 반 친구 1명이랑
친구도 있고 학교 생활 문제 없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엄마는 여자가 꾸며야 지 안꾸미면 짐승이다 이딴 말만 해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열분 생각은 어때요?
우앙ㅋ

2021년 3월 28일 오후 7:50

순자라는 사람은 옷차림 가꾸는것도 하나의 마음가짐으로 봤대요. 사실 어딘가에 누구를 만나기 위해 스스로 치장하는건 그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더라구요...
그게 자기 인간관계, 태도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더라구요...ㅠㅠ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답답해보이긴 할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있고 싶은데...
그런데 내 옷차림과 꾸밈에 따라 타인들이 날 대하는 태도도 눈에띄게 달라지더라구요...
예쁘고 어린 나이니 운동도 자주하고 예쁜옷도
... 입고 연애도 해요.. 다시 안 돌아올 꽃다운 나이네요 부러워요 ㅎㅎ 더 보기

2021년 3월 28일 오후 8:17

꾸미는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꾸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소릴 너무 많이들어서 꾸미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강박증처럼 화장하고 안나가면 고개도 못들겠어요...말의 힘은 진짜ㅠㅠ무시할 수 없죠. 그런 말 쉽게하는사람들이 너무싫네요

2021년 3월 29일 오후 1:27

ㅋㅋㅋ 일단 그 두 분이 당신을 걱정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네요. 신경쓰지 마요. 그 분들은 님이 꾸미면 살 빼야지 살 빼면 또 뭐 해야지 이러면서 님 무시하고 자기 기준만 들이밀 듯. 님의 인생 님의 생각 취향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 말을 들어요^^ 예를 들면 사연자님의 친구같은.

유치원 실습 하는 사람인데요
원래 유치원 원장이랑 교사들
생각 없으시나요? 남의 꿈을
무시하고 외모비하 하고 자기
딸이랑 아들이 있음 최소한
그러지 말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친
언니가 의과 학생인데 언니도 병원
실습 다닐 때 이런 대우 안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을 보육하는 기관
이 왜그런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