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딩이예용 사실 전 부모님께도 말 못한 고민이 있어요 전 고등학교를 조리과를나오고 대학교 과는 조리와는 거리 가 먼 유아교육과를 재학 중 이예용 전 이제 2학년 올라가고 지금은 유치원 실습을 나가고 있어요. 사실 제가 가위질 이나 등등 조금 서투른 편이고 살짝 둔하기도 해요. 근데 실습을 하다 보면 빠르게 움직이고 활동해야 하잖아요. 제가 살짝 실수 할때 마다 유치원 쌤들한테도 죄송하고 조금 혼나는편이예요
아 말씀 안 드린게 있는데 전 사실 식품조리과 를 갈려고 했는데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제 소꿉친구가 유아교육과를 간다고 해서 제 적성을 포기하고 유아교육과를 재학중이예요. 전공도 안
맞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월 13일 오후 9:51
친구분께는 미안하다고, 같이 혼나니까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포기하고 싶으시면 포기하세요! 대신, 님이 포기함에 후회는 없도록 만드세요. YOLO(you only live once 넌 딱 한번만 살아) 그니까 원하는거 다~~~ 하세요!!
1월 13일 오후 9:51
@Stephanie (Donghee) Le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