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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만한 생각이 습관이 되면 우울증
불안할 만한 걱정을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그 걱정을 믿으면 불안장애
그리고 불안하기 때문에
자꾸 확인하게 되는 습관이 강박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자신을 심각하게 압박하는 습관이 만들어지면,
그게 공황이라 보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초원

2020년 1월 11일 오전 12:20

항상 멍함은 어떤거죠 선생님?

읏추

2020년 1월 11일 오전 12:40

여러가지 멍함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두 멍 때리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좋을때도 멍때리고 도피하고 싶을 때도 멍때리고 좋은 음악, 미술을 봐도 멍때리고.. 생각 하다가도 멍 때리고 혹시나 멍때릴때 나의 기분이 어떤지 잘 살펴 보시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아요. 그냥 멍한 상태가 그냥 평범한 상태 일때도 있기도 합니다. 저것은 비교적 쉽게 추측을 하기 위해 풀이한거에요. 확실한건 심리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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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셸

2020년 1월 11일 오전 10:07

저는 강박인거군요...

2020년 9월 13일 오후 8:20

성적 강박사고 너무 힘드네요 ㅠㅠ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때 할 수 있는 무적의 말.

1. 그럴 수 있지.
2. 아 ~ 그렇구나.

그렇게 점점 멀어지세요.
그 사람을 위해 보이는 말이지만 사실
나를 위한 말입니다.
초원

2020년 1월 10일 오전 8:10

반성하게 되는데... 그말들이  공감하고 싶어서 습관처럼 하는 말일 수 있는데 ..상대방에겐 그렇게 생각될 수 있겠네요.

읏추

2020년 1월 10일 오후 12:04

정말 공감하기 위해 쓰는 단어이기도 해요. 그렇구나. 하며 상대를 이해하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살면서 무례한 사람이 나타났을때, 대화가 통하지 않을 사람에게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단어라는 점 알아주세요:)

가희

2020년 1월 14일 오후 9:53

..... 제 배프가 장난이라고 그런말을해요 ...

아무말 하지 않으면, 그럼 아무 일도 아닌게 된다 .
그래서 힘들때, 힘들다 말 하지 않는게 더 낫다.
누군가가 나의 상처를 아는 것이 더 불편하다.
정말 내 사람들은 오히려 말하지 않는다.
그냥 평소와 같은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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