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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아빠가 돌아가시고...엄마가 저랑 동생한테 다른남자 만나는거 비밀로 하고서 놀러가고 몸 섞고 하는거 보면 어떨거 같아요?
이미 증거 다 있어요...본건 아니고 톡 내용과 사진

2020년 12월 28일 오후 7:32

안되.

황진효

2020년 12월 28일 오후 10:17

기분 엿같을듯

딱밤3대

2020년 12월 29일 오후 3:38

엄마의 인생도 있는거란다.

일을 못하고 말귀를 못 알아먹는 저도 잘못이지만
상사의 막말에 매일 상처 받네요..
회사에서는 막말로 상처, 집에서도 상처
진짜 사회부적응자 같아요...
다 잘하고 싶은데 매일매일이 실수...
진짜 살기 힘드네요...
저 진짜 빡대가리인가봅니다.
반년이 되어도 같은 실수 계속 하는 전 빡대가리에요..
이 문제로 회사에서 짤릴뻔했는데..실수 같은거 하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데...이제 뭘하든 확신도 안서고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집도 회사도 어느 곳에서도 마음 편하게 있디 못해요...
여기서 문제! 회사에서 아무리 제가 일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사분이 괴롭히거나 언어폭력, 성희롱 비슷하게 하면 고용노동청에 신고 가능할까요??
피어나자

2020년 8월 7일 오후 12:34

가능합니다.무조건하세요.

사명인

2020년 8월 8일 오후 4:31

"단체생활에선 잘하던 못하던 관계 없습니다.
피해 주는 행동,사고 치는 일을 하지 않았는
데 이유 없이 행동을 취하는 게 옳은 거라
생각하나요? 나 자신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9⁹엄마는 저에게 말해요..저랑 동생이랑 2억씩 들였다고...
저렇게 말하실때마다 2억이라는 빚이 있는거 같아요.
엄마는 저에게 말해요..이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고..
다른 어머니들은 저런소리 없이 집안일도 음식도 차려주시는데...엄마는 저에게 말해요..너는 나보다 힘든 것도 아니야..제가 아프다고 하면 너보다 내가 더 아파...넌 아픈 것도 아니야...동생은 친구들과 노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통금을 매일 어겨요..연락도 안되고...집안일도 안 도와주고 집에 오면 폰만 만지고 피곤하다고 해요...
엄마도 동생도 약속을 안 지켜요...저만 손해보는 느낌이고 엄마의 잘못을 말하면 전부 부정하고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해요..

저는 집안일도 돕고 월급 탈때마다 엄마 선물 드리고, 집에 필요한게 있으면 사오는데...몸이 망가져고 엄마 혼자 술마시기 외로워 하시니 같이 마셔드리는데...저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도 회사도 너무 힘들고 의지하고 쉴 곳이 없어요...집이 안식처야 되는데 쉴 수가 없어요...

제가 월급 탈때마다 엄마 비타민약들이랑 바디워시 등 저보고 사달라고 하니 오늘 엄마가 쓰는거는 엄마가 좀 사라고 말했더니 저보고 이제 말시키지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