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서툰 사랑 표현 :연애경험이 적어서 남자를 어찌 대할지 모르는 여자.그래서 연락이 와도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자신의 방식대로 그냥 묵묵히 있거나,
둔하니까 둔한 그대로 있는 겁니다ㅠ 생각도 둔하니깐?
두번째:사랑회피형인데요. 사랑을 하지만 내가 이렇게함으로써 이남자가 싫어하면 어쩌나..이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세번째:밀당: ...그냥 -님의 감정을 짜고 풀어주고 숨막히고 답답하게 하는 유형이죠.
네번째: 집안 개인사정으로 인한 연락두절.
저도 작년에 아버지 장례식까지 치르고 한동안 많이 힘들어서 그때 당시 남자친구에게 일주일정도? 연락을 못 했을때가 있었거든요ㅜ
그치만 제 남자친구는 끝까지 기다려줬어요ㅠ
(물론 제 가족들에게서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겠죠ㅠ)
다섯번째: 그냥 이남자가 싫고 귀찮아서.차단하거나 연락을 받기 싫은 여자.
제 기준에서 여자 유형은 이게 다 예요..ㅠ 여자분들 무조건 밀당 안해융ㅠ
저는 개인적으로 제 생각이지만.. 여자친구분이 연락이 잘 되다가 두절된거라서 일부로 그렇다긴 보다도.. 네번째 유형처럼 개인사정이 있을꺼라고 봐요..
아무튼..아직은.. -님이 여자친구분과 많은 소통을 안해봐서 여자친구분의 진짜 마음이 어떤상태인지 모르는 것일수도있어요.언제까지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릴껀가요? 한번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해서 진지한 대화를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요? 오해가 있는 부분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것도 뭔가 아니다 싶다면 바로 차단해 버리시구요! 선택권은 -님께 있습니다! 더 보기
2019년 7월 8일 오후 7:24
전자 남자는 흔하지 않은데 그렇게 기다려주는 남자는 반대로 나도 기다려줘야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