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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 시선 때문에 아파 하고 고통 받아야 했을까?

너무 고통스럽네요.
한두번 아닌 일 이었는데 계속 나 혼자 힘들고 미쳐가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기를 반복 했었네요.
내 정신을 갉아먹고 영혼 까지 탈탈 털리는 느낌 받고
급식시절 왕따로 인 해 너무 크나큰 트라우마가 자리 잡았어요.
이제는 나아질 줄 알았는데
무의식 이라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나는 다 잊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고
내 기억 내 마음 내 뇌 에 끝까지 낙인의 잔상으로 남아
날 끝까지 옭아메고 괴롭히고 더 조여오네요.
차라리 겜처럼 모든 기억을 리셋 하는 버튼이 있다면
리셋 시키고 싶네요.
더이상 사람들의 시선 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도 될만큼
타나김

2021년 12월 3일 오후 10:59

들어, 물론 모든 것이 아프고 그 카글라 고통의 느낌이 내면에서 부서지지만 조만간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입니다. 나를 믿으십시오. 오아도 또는 그 사람을 찾으면이 모든 것이 잊혀질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겪었고 그것을 겪고 있지만 가치가 없습니다.

제 가 외음부 부었었고 대음순이 이유없이 부었고
의사들 조차도 부은 원인을 모른대요.
아얘 원인불명 이래요. 인터넷 지식인 검색 다하고
구글링 서치 해봐도 저같은 케이스는 없었어요.
붓기 가라 앉은지는 오래 됐습니다.
올 3월초에 갑자기 생식기 아프기 시작했고
산부인과 갔더니 대음순 한쪽이 전체적으로
20~30 퍼 정도 쫌 부었다고 하더군요.
붓기만 했어요. 출혈,고름,상처,염증,수포 없었음
집 와서 거울로 부은곳 봤는데 누가봐도 부은티
딱났었고 좌욕으로 가라 앉긴 했는데
붓기만 가라 앉았지 통증은 계속 있었어요.
반대쪽 붓지 않은쪽도 아팠다 안아팠다 거리고
생식기 전체적으로 아팠다 안아팠다 거리고
난리 였었거든요? 검사는 육안으로 보기만 하고
질염 때문일까 싶어서 균검사 면봉으로
채취해서 했는데 검사결과 질염 때문도 아니었고
다른 원인들도 다 아니었어요. 저같은 케이스
있나요? 이유없이 외음부 붓거나 아님
원인불명인 케이스요.
1:1 산부인과 전문의 답변받아봐도 시원찮았어요.
의사도 왜 부었는지 본인도 모르겠다더군요.
안타깝지만 본인도 알면 알려줄수 있었을텐데
정말 본인도 모른다면서 얘기 했고요.
붓기는 가라앉고 통증은 한 달 이상은
간거같아요. 4월달 까지 갔고요.
이제까지 이런일 없었습니다.올해 처음들어
겪은일 이고요.

의사가 육안으로만 보고 환자 돌려 보내도 됩니까?
외관상 보기에 괜찮다고 하면 그게 괜찮은 건가요?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난 지금도 외음부 부었던쪽 통증 있어서 에제 원래 다녔던 병원 갔었는데 대뜸 성관계 언급하질 않나 외음부부은 가장 큰
원인은 성관계 라면서 원래 진료했던 의사 퇴사해서
딴사람이 봐줬거든요. 근데 저검사 받다가 양쪽
다 눌러보고 한쪽 눌러봤을때 아파요? 해서 네 쫌 아프네요.
이러니 이상 없어요. 이러면서 육안 으로만 보고 돌려
보내더라고요.ㅡㅡ 나는 지금 외음부 부었던쪽 통증
있다없다 해서 아프고 신체적 불편감 느끼는데
외관상 이상 없어 보인다고 치료 안해도 된다고
괜찮다. 아픈건 생리대 때문에 아플수 있다하는데
외음부 부었던거 얘기 했었는데
3월초면 피임약 먹고 휴약기에 생리할 시기도,생리할
날짜도 한참 지났던 시기 였거든요? 생리대 때문에
그 때 갑자기 붓는것도 웃기지 않아요?
부었으면 생리 터졌을때 생리대 착용 했을때 부었어야지
옮긴 병원도 그렇고 대학병원 여러군데 가도(붓기 가라앉은지
쫌 지나서 상담 받으러감)다 모른다 그러고
의사들 ㄹㅇ 어이 없네요.ㅡㅡ 겉으로 괜찮아 보인다고
겉만 검사하면 땡 인줄 아나봅니다.
제가먼저 정밀검사 받아보자 받아보고싶다 요구 했었어야
했나요?

참고로 피임약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때문에 먹음
옵티

2020년 7월 2일 오전 2:27

글쎄요. 구충제먹어봐요.

Sidney

2021년 4월 27일 오후 10:44

병원을 여러군데다녀보심이 좋을거같아요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 옹호한 여자 경찰 되는 개한민국ㅋㅋㅋㄱㅋ
경찰된지 10년 됐다네요.
직급은 경장 이라함 이름도 개명함
피해자는 임신이 안되는 상태가 되었고
일용직으로 힘들게 살아간다 합니다.
산부인과 의사 무책임 하네요.

3월에 생식기 부어서 갔더니 외음부 20~30퍼 정도 전체적으로
부었대서 그럼 왜 부었냐고 원인 물어보니까
본인도 모른대요. 친절하긴 한데 뭔가 무책임 한 거 같아요.
아니면 붓는 원인에 대해 여러가지 가능성 제시해
주던가 그런것도 없고 왜 부었지? 혼잣말 하면서
본인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대요.
부은 원인 정말 모른대요.
혹시 몰라서 다른 대학병원 두군데 더 갔는데
거기서도 ㄴㄴ 모릅니다. 듣고 괘씸했네요. 세상 태어나서
의사라는 작자들에게 그에 맞는 예상적인 증상들
제시도 1도 안해주고 정작 갑자기 외음부 부어서
제가 더 당황스럽네요.

올해 반 은 병원만 갔었네요.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빡치고 여기에만 신경 쏠려서 일상생활 못했어요.


아빠 그것도 친부한테 성추행? 성희롱?당함
어릴 때 기억이야...
아빠가 초등학생 때 술먹고 와서 얘기 하던중
갑자기 나에게 이런 얘기 하더라...
니랑 내랑 안했음 넌 태어나지도 않았다.
이 얘기 갑자기 하길래 솔까 그 때 는 아무 생각 안하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말 뜻 과 단어선택이 좀 이상했어
그 얘기를 엄마에게 했어야지 왜 나 에게 하면서
니 랑 내 랑 안했음 넌 태어나지도 않았다느니...이런 얘기
해서 기분 좀 불쾌하고 드러웠던 기억...이게 시작 이었어...
중학교 와서는 화장실 에서 샤워하고 있는대
갑자기 화장실 문 이 열리더니 아빠가 나 빤히 쳐다보고
문닫고 나가더라...
이것도 있고.... 또 화장실 에서 생식기가 아파서
화장실 문 열고 씻고 있었어 난 거실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문열고 씻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안방문
열고 나오더니 나 씻는거 또 쳐다보더라...
지금 이 얘기 하면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한 기분임....더 있어....
아빠가 팔 로 내 왼쪽 인지 오른쪽 인지 가슴에 막
팔 스치고 지나가더라 그것도 두 세 번 씩....
또 내 가슴 보면서 막 웃었어....
이 얘기를 왜 썼냐면 궁금한 이야기 y 친부가 친딸
13년간 성폭행 한 그 사건 보고 갑자기 잊었던 기억이 떠올랐어
아빠가 나한테 했던 얘기와 나에게 했던 짓들이
생각나서 써 본 거야...진짜 지금 생각해도
아빠에 대해 불쾌한 감정과 그 느낌 지금도
두렵다....
곰돌이

2020년 3월 9일 오후 2:48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자신을 위해서 선을 넘는듯한 행동을 해오시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기 전에 어딘가에 도움을 청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그 상처는 평생 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