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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10번꾼 꿈중 8번이 맞아떨어진다..
이런걸 예지몽이라하나?..
이젠..꿈을 꾸고 싶지 않다..
나의 꿈속은 늘..도망다니고 혼자 배신당하고. 누군가가 아프고 다치고..혼자서 운다..울다가 내가놀라 꿈을깬다.
두통은 사라지지않고..이젠 두통약도 듣지않는다..
그리고 제발 내꿈에 나타나지마..
신경도쓰지않고 아니 신경쓰고싶지도 않아!
꺼져버리라고...
회의감과 자괴감이 저를 괴롭히네요...
알고있으면서도 내스스로가 아직 선택하지 못해 이러고 있는 제모습이 한심스럽기 까지 하네요.
마음이라는게 익숙하다는게 시간이지나면 사라지는거겠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제마음속 시한폭한이 또다시 저를 괴롭히네요..ㅠㅠ..아..힘들다..
아...알면서도 모른척해주는거..아니..말못하고 있는거 정말답답하네요,끝난사람한테 질질끌려다니는 사람은 어떤심리인가요?..왜 아직까지도 거절을못하고 주변사람을 힘들게할까요.?뭐하자는걸까요?지금만나고있는상대가 우수운걸까요?아님 마음이있어서그러는걸까요?
초원

2020년 6월 23일 오후 5:26

우수운겁니다. 단도리 하세요 또 반복합니다.

거짓말..하는건..안고쳐지는거.. 겠죠?...
하..정말배신감을 언제까지 느껴야될까요..
gardia_1126

2020년 6월 22일 오후 7:58

거짓말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거짓말한 사실을 모른다면 그건 사실과 다를건 없어요

JiJi

2020년 6월 23일 오전 3:29

@gardia_1126 제가거짓말을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거짓말을..
말할기회를줬는데도 끝까지 거짓말이네요..상대방제일친한사람이 자기한테한말.본거 그대로 다말해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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