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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왜 이렇게 허무할까
phenny

인생은 혼자

밀크쿠키

언젠가는 끝나니까


잰짜 한때는 정말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가 이래서 너무 싫다
저번에 기말고사 성적이랑 수행평가 성적이 나왔는데 어차피 이제 고3 2학기라 수행평가 그럭저럭하고 기말고사는 공부도 안하고 찍었다
근데 이주영이 성적을 보더니 아 000(000은 나)보다 못봤어 막이러다가 아 아니네 이건 수행평가고 기말고사는 내가 이겼네 다행이다 이렇게 내가 들리정도의 목소리로 말하는데 진짜 한대 뒤통수 때려주고 싶었다
속으로 생각하던가 그걸 왜 입밖으로 꺼내는데
나 들으라고 하는소리야뭐야
그러고서 친한척은 얼어죽을 왜 하는데
진짜 싸이코야뭐야
제발제발 그런생각 가져도 상관없으니
입밖으로만꺼내지말아줬으면
예전에도 여러번 수행점수나 중간기말고사 성적 나왔을때 내가이겼네 또는내가얘보다못봤다고?ㅋㅋㅋ어이가없네 이런식으로 말한적이있는데
그 중 하나를 꼽자면
한번은 체육시간에 농구 수행평가 있었는데
걔가 앞번호라 먼저 수행보고 c를 받았고 그 다음 내 차례였는데 내가 하나만 넣으면 b였는데 옆에서 이주영이 어?넣으면안되는데이렇게중얼거리다가 내가 못넣어서 c되니까 아 다행이다 이런다음 나한테 와서 와우리같은c네?!?동지여 이러면서 친한척하는데 진짜 어이가없었다
진짜 화가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참았다
가만 생각해보니 얘는 진정한 내 친구가 아닌거같다
phenny

질문 작성자님께서 부러워해서 괜한 그런짓 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악감정이 있다든가? 정말 아닌거 같으시면 걸으시는게 답일듯...

엄마가 갱년기인가 갑자기 오늘 밤 12시쯤에 다 자고 있는데 방문 쾅열면서 아빠한테가서 뭐라뭐라소리를지르고 아빠가 또뭐라뭐라대꾸를하니까 더 크게 소리를 지르더니 다시 자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갔다
나는 방문을 닫고 자고있었는데 이것때문에 깼다
엄마는 도대체 왜그러는걸까 진짜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 진짜 언제는 엄마가 너무나한테심한말을해서 기분이안좋았는데 나는 딱히 스트레스를받을때 푸는방법이없어서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내 손등에 커터칼로 그었다 흉터가 안없어져서 지금 후회중인데 어쨌든 내가스스로 커터칼로 손등에 그어서 화를 풀게 만들었던데에는 엄마의영향도있는셈이다
엄마가 너무 싫다
나도 아까 잠들기 전에 엄마가 뭐 알려달라고해서 잘은 아니더라도 내가 아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알려줬는데 그게 아니라면서 저리가라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 그래도 나는 도와줄려고 한건데 되려 나한테 화를 내니 너무나 속상하고 화나서 유튜브에 마음을 진정시켜 음악같은 것을 찾아서 에어팟끼고 누워서 듣고있는중이었다
근데 그렇게 들으며 잠이 든지 한 한시간만에 갑자기 뭐가 화가났는지 대뜸 아빠한테 화내는 소리에 나는 너무 화가났다
엄마가 나한테 뭐라뭐라하는건 내가 어떻게든 참을
수있는데 아빠한테는 제발 뭐라좀 하지말아줬으면좋겠다
물론 둘다 회사 다녀와서 피곤한거알지만 아빠도 밤늦게일하다가 오늘 아침에 들어왔다 그런 사람한테 왜 그렇게 못되게 구는지 너무 화가나고 슬펐다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이래서 내가 독립을 하고 싶은거라고 조그맣게 중얼거리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아빠가너무불쌍해 엄마가너무싫어 말을 반복하며 몇분을 울었다
울고나니 좀 나아진것도같긴한데 아까 아빠랑 엄마랑 그런다툼이 있고 난 후 아빠가 집 밖에 나갔는데 빨리 들어와서 잤으면좋겠다 엄마때문에 자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이냔말이다 하 너무 말이 횡설수설이었는데 어쨌든 오늘 엄마때문에 너무 화가나고
슬픈 날이었다
하람

갱년기이신가봐요.. 
그럴때 오히려 자식이 위로해주고
더 잘해드리면 힘이나시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