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두달전에 퇴직하고 지금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자리를 찾기가 힘드네요ㅜ
요즘 고민은 예전부터 생각해온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인데요ㅜ
솔직히 지금하고있는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구 길게 생각하면
공무원이 나을거같아서요ㅜㅜ
근데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남친이 2년뒤에나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더군요
저희 엄마가 20년간 식당일을 해왔는데 작게나마 엄마랑 저랑 같이 식당해보라구요
전 머리가 복잡합니다.
공무원도 요즘 되는게 진짜 힘들고 그렇다고 도전 안해보면 후회할거같구...
또 한편으론 엄마랑 식당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이게 장사가 안되면 어쩌나 생각도 들구요...
정말 미래에 답이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ㅜㅜ
두달전에 퇴직하고 지금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자리를 찾기가 힘드네요ㅜ
요즘 고민은 예전부터 생각해온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인데요ㅜ
솔직히 지금하고있는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구 길게 생각하면
공무원이 나을거같아서요ㅜㅜ
근데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남친이 2년뒤에나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더군요
저희 엄마가 20년간 식당일을 해왔는데 작게나마 엄마랑 저랑 같이 식당해보라구요
전 머리가 복잡합니다.
공무원도 요즘 되는게 진짜 힘들고 그렇다고 도전 안해보면 후회할거같구...
또 한편으론 엄마랑 식당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이게 장사가 안되면 어쩌나 생각도 들구요...
정말 미래에 답이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ㅜㅜ
2018년 4월 19일 오후 10:37
저 진짜 음식장사는 아뮤나 하는게 아니다라는걸 해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개구이 장사했었는데.. 그이후 다시는 음식장사 안한다 마음 먹었습니다 만약음식만드는일이 재미있으시다면 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
2018년 4월 21일 오후 10:30
2018년 4월 23일 오전 1:32
공무원도 이런 저런 계열이 많으니 꼭 적성에 맞는 업무를 하는 쪽으로 지원해보세요!!
저희 학과에도 29살 누나가 계신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학교 다니시는걸 보면 역시 사람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걸 느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