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초6여자인데요
전 단짝까지는 아니지만 한 1~2주 전 쯤 (?)부터 좀 친해진 친구들이있어요
원래 전 한 친구와 계속 다녔는데요,그 한 친구 포함 3명의 친구가 생겼어요.근데...그 친구들이 저만 은근 따시켜요.
저랑 원래같이 다니던 애 1명이랑 친한거 뻔히 알면서...저도 같이 놀기는하는데,지들 셋이서만 비밀 만들고...분명 넷이서 친한데 셋이서만 비밀 만들어요.알려달래도 곤란하다 어쩐다...하..비밀도 궁금하지만 저만 빼고 귓속말하는게 더 싫네요.귓속말로 지들끼리 계속 속닥거려요.창피하기도해요.애들 다 귓속말하고 속닥거리는데 저 혼자 기웃기웃...맴도니까요ㅡ얘네 어떡해요?같이 다녔던 그 한 친구한테는 더더욱 배신감이 드네요.비밀 알려주지도않고...속닥대면서 제가 물어봐도 곤란하다 어쩐다...제가 분명 옆에 있는데도요.혼자만 비밀 몰라 더 슬퍼요..도와주세요.
전 단짝까지는 아니지만 한 1~2주 전 쯤 (?)부터 좀 친해진 친구들이있어요
원래 전 한 친구와 계속 다녔는데요,그 한 친구 포함 3명의 친구가 생겼어요.근데...그 친구들이 저만 은근 따시켜요.
저랑 원래같이 다니던 애 1명이랑 친한거 뻔히 알면서...저도 같이 놀기는하는데,지들 셋이서만 비밀 만들고...분명 넷이서 친한데 셋이서만 비밀 만들어요.알려달래도 곤란하다 어쩐다...하..비밀도 궁금하지만 저만 빼고 귓속말하는게 더 싫네요.귓속말로 지들끼리 계속 속닥거려요.창피하기도해요.애들 다 귓속말하고 속닥거리는데 저 혼자 기웃기웃...맴도니까요ㅡ얘네 어떡해요?같이 다녔던 그 한 친구한테는 더더욱 배신감이 드네요.비밀 알려주지도않고...속닥대면서 제가 물어봐도 곤란하다 어쩐다...제가 분명 옆에 있는데도요.혼자만 비밀 몰라 더 슬퍼요..도와주세요.
2019년 6월 18일 오후 8:49
신경 쓰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이긴 한데,귓속말 하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죠. 그럴 때는 고민을 들어 줄 수 있는,친구들이나,선생님을 만나 보는게 나을 것 같긴 하고,저라면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그냥 미련 없이 다른 친구들을 더 사귀고,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할 것 같아요,그리고 귓속말도 마음에 다 담아두지 마시고,잘 풀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