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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절친때문인데요..대름이 아니라..절친이 저에게 시비거는게 도를 지나쳤어요...무슨 일있었냐면...
기가시간이었어요 연극 뭐할지 상의하고 있었는데..조장인 걔가 "넌 장애인 역할해"라고 그러고 근데 또 "해도 관찮아?"라고 물어본게 아닌 명령조로 말하는것이었어요 하지만 물론 저도 시비걸때도 있어요 걔가 편한 만큼 그냥 장난으로 못생겼다 이정돈데..걘...제 자존심이 스크래치내고 은근 무시하고..장애인비하발언같은것도 쓰고 저에게 이 얘기를 한다는건 절 장애인 취급한다는걸로밖엔 안보여요..그래서 선을 긋고 싶은데 저랑 친한애들이 걔랑도 친해서..걔네랑도 선 그어야할것 같고..걔네랑 절교했던 옆반여자애가 저도 같이 다녀도 되는지 물어본댔는데..근데..아무말도 없고..그래서 전 혼자 다녀요..솔직하 이게 편한것 같아요..저도 머리채 잡고 싶고..때리고 싶은데..전 한번도 화낸적이..ㅠㅜ 저만 걜 절친이라 보는것 같고..걘 그저..전 같은반에 불과할뿐..;아무것도 아니라는거잖아요..저 진짜 어떡하죠...?ㅠ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간다했는데..말렸어요 소문이 날까봐..지는 힘 없어서 엄마한테 다 말한다는 식으로 소문날까봐..또 학교폭력신고하고 싶어도..초3때..다른애가 절 괴롭힐땐 신고했었는데..담임쌤이 저만 반성문 쓰게해서..그때부터 신고못하겠더라고요..저도 불같이 화내고 싶은데..저 정말 어떡하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