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힘내보실 수 있나요?:)
작성자분이 많이 심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삶을 영화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해요. 영화는 대부분은 하이라이트가 영화 절정에 있지요? 시련 고난 버팀이란 요소가 저는 영화 끝에 절정 부분에 모든것을 쏟기 위한 일종의 재료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밝게 빛날 미래가 눈앞에 보인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먼 훗날을 더 멋지게 하기위한 이야기의 전개중 하나라 보고 자신만의 한편의 영화를 꾸며보는게 어떨까생각해요 꼭 견뎌내시길 바라고, 힘내요!! 응원해 드릴게요 :)
저도 안 해본것도 아니고 저도 지금 현재까지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더 나아지고 있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아질거란 믿음을 가지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죽는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세상을 떠나면 과연 작성자님 혼자만 편해질까요? 남은 사람들의 가슴에 대 못을 박고 떠나시는겁니다.. 오늘을 지나 내일 내일을 지나 모레 조금씩 나이질거예요..
2019년 7월 8일 오후 7:25
힘내세요 세상은 살아볼만합니다
2019년 7월 8일 오후 7:39
조금만 힘내보실 수 있나요?:)
작성자분이 많이 심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는 삶을 영화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해요. 영화는 대부분은 하이라이트가 영화 절정에 있지요? 시련 고난 버팀이란 요소가 저는 영화 끝에 절정 부분에 모든것을 쏟기 위한 일종의 재료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밝게 빛날 미래가 눈앞에 보인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먼 훗날을 더 멋지게 하기위한 이야기의 전개중 하나라 보고 자신만의 한편의 영화를 꾸며보는게 어떨까생각해요 꼭 견뎌내시길 바라고, 힘내요!! 응원해 드릴게요 :)
2019년 7월 8일 오후 8:04
정말 감사합니다....이렇게나 긴글을 보니 세상에는 따듯한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2019년 7월 9일 오후 10:44
저도 안 해본것도 아니고 저도 지금 현재까지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더 나아지고 있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금 더 나아질거란 믿음을 가지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죽는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세상을 떠나면 과연 작성자님 혼자만 편해질까요? 남은 사람들의 가슴에 대 못을 박고 떠나시는겁니다.. 오늘을 지나 내일 내일을 지나 모레 조금씩 나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