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여학생입니다 7월 12일날 축제 끝나고 좀 늦게 언니한테 전화해서 은행 같이 가자고 돈 같이 세보자고 그랬더니..뭐라 하고 집와서 말대꾸하니까 언니한테 머리맞고 머리채 잡고 발로 패고..그래서..기분전환겸 책가방챙겨서 근처 노래방으로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전..물론 방에 처박혀서..노래만 듣고 이러는건 저도 문제 있다는것쯤은 저도 알아요..근데..전 죽고 싶고 자해하고 싶고 난..왜..태어났지..? 라는생각이 들고 슬럼프고 오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이런 절 위로해준건..그건 친구도 가족도 아닌..노래였어요..일본노래는 절 부정적인 생각을 전부 통제시켜주신 못하지만..어느정돈..나아졌어요..그런데..그 사실을 전부 몰라주니까..그래서.
손목을 그었어요..아주 조금이지만...그래도..기분은 나아지긴 않더라고요..ㅎ 아프기만하고 따끔거리기만하고 눈물은 더 나오고..저..죽고 싶어요..아니..누군갈..절 죽여줬으면..교통사고로 끝내줬으면..좋겠어요..모든게..귀찮고..또다시 그런 생각이 들고..누군가 저에게 말 걸어줬을때..괜스레..눈물이 났어요..교회사모님이었죠..예뻐졌다고만 했을뿐인데..서운함이..폭발되고..하..어떡하죠..ㅎ 저 죽고 싶어요...........ㅎㅎ
전..물론 방에 처박혀서..노래만 듣고 이러는건 저도 문제 있다는것쯤은 저도 알아요..근데..전 죽고 싶고 자해하고 싶고 난..왜..태어났지..? 라는생각이 들고 슬럼프고 오고 모든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이런 절 위로해준건..그건 친구도 가족도 아닌..노래였어요..일본노래는 절 부정적인 생각을 전부 통제시켜주신 못하지만..어느정돈..나아졌어요..그런데..그 사실을 전부 몰라주니까..그래서.
손목을 그었어요..아주 조금이지만...그래도..기분은 나아지긴 않더라고요..ㅎ 아프기만하고 따끔거리기만하고 눈물은 더 나오고..저..죽고 싶어요..아니..누군갈..절 죽여줬으면..교통사고로 끝내줬으면..좋겠어요..모든게..귀찮고..또다시 그런 생각이 들고..누군가 저에게 말 걸어줬을때..괜스레..눈물이 났어요..교회사모님이었죠..예뻐졌다고만 했을뿐인데..서운함이..폭발되고..하..어떡하죠..ㅎ 저 죽고 싶어요...........ㅎㅎ
2019년 7월 14일 오후 7:51
저랑 비슷하시네요..전 자살충동을 세번 했었는데..자살도못하는 쓸모업는 아이라서 그냥가만히있으니까 안돼겠더라고요.칼로긋는것보다는 주먹으로때리는게 전 더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