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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환멸난다...
아버지는 민증 사진 언제 찍을꺼냐고 기간 아슬아슬 할 때 찍을 거냐고 맨날 뭐라하고 언니는 바로 만들었다고 비교하고 머리 언제 자를 거냐고 개학이 내일 모레라고 하고 또 내가 뚱뚱해서 가만히 있기만 해도 남들이 뭐라 하고....
가슴 크다고 성적 발언 하고....
게다가 10월,11월쯤에 부코 열리면 친구들끼리 자캐 코스프레 하기로 했는데 나 빼고 다 날씬하고... 난 목에 주름 완전 진하게 있어서... 짜증나고 걍 다 환멸난다...
같은 반에 여자애들은 다른 애들이랑 논다고 나한텐 말도
안 걸다가 다른 애들 가면 그때 말 걸고... 쟤는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넘기는 거 같은데 난 그런 신뢰 받고 싶진 않거든... 그냥 다 끝내고 빨리 편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