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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추석이잖아요. 그런데 추석 바로 전날 친척네 집에가서 전도 부치고 송편도 만들어요 근데 문제가 있어요 바로 친척 언니들과 이모들 때문이에요 이모들과 언니들이 엄청 많은데 이모들의 눈치가 보이고 말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언니들은 나이가 거의 20대나 중학생,고등학생이에요 그래서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나이가 저보다 많다보니깐 말을 어떻게 걸어야할지도 모르겠고.,제 동생은 잘 말하고 잘만 놀아요 근데 전 완전 반대인데다가 친척들 사이만 끼면 왜이렇게 말이 없냐고 그러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도와주세요ㅜ

2019년 9월 7일 오후 9:06

먼저  공감대를 찾아서 말을 많이  걸어보세요
그리고 동생이 먼자 그러면 귀엽게 보이니까
잘 해주시지 않을까요?

하리

2019년 9월 7일 오후 10:42

감사합니당ㅎ

손민서

2019년 9월 8일 오후 12:52

저는 이모나 친언니들은  없고 사촌 동생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너무싫어요 추석이나 설날 제사
날 오면 지들끼리만 얘기해서 소외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얘기할때도 지들끼리만 얘기해서 너무너무
싫어요 저도 걔네들이랑 같이 얘기하고 싶어요 
하리님 힘내세요  저도 친척들이 오면 말이 좀 없는 변이긴 해요 하리님 응원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