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추석이잖아요. 그런데 추석 바로 전날 친척네 집에가서 전도 부치고 송편도 만들어요 근데 문제가 있어요 바로 친척 언니들과 이모들 때문이에요 이모들과 언니들이 엄청 많은데 이모들의 눈치가 보이고 말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언니들은 나이가 거의 20대나 중학생,고등학생이에요 그래서 무슨말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나이가 저보다 많다보니깐 말을 어떻게 걸어야할지도 모르겠고.,제 동생은 잘 말하고 잘만 놀아요 근데 전 완전 반대인데다가 친척들 사이만 끼면 왜이렇게 말이 없냐고 그러시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도와주세요ㅜ
2020년 1월 28일 오후 8:17
저도 옛날에 피아노 콩쿨을 나갔죠.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떨렸지만 내가 짱이다 라고 생각하며 연주를 하니 준대상을 받았죠. 그때가 1학년때 였을꺼에요. 그리고 나가기 전에 모르는. 처음보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해보며 긴장을 풀었죠. 어디 피아노를 다니냐 이름이 뭐냐하며 금새 친해져서 긴장이 사라졌었죠. 콩쿠르 때는 그 상황을 즐겨야해요. 앞에 심사위원들은 신경쓰지 말고요. -소루데스
2020년 1월 31일 오후 8:58
저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발표하거나, 무슨 설명을해야한다거나 그러면 심하게 긴장을 해서 말을 못하거나, 온 몸을 떠는데요! 우선 처음에는 청심환을 먹어보세요. 저도 맨 처음에 청심환 먹고 발표하러 올라갔는데 완벽히 긴장감이 사라지기 보다는 적당하게 안정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차 종류를 텀블러에 담아서 따뜻하게 한시간전부터 계속 마셔주세요. 차가 마음을 안정할 수 있게 도와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