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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부모님은 아직 제가 남자 만나는거 싫어해서 안보내주실거같거든요.. 그런데 저는 약속을 하기도했구 한달전부터 이렇게 서로 기대하면서 기다리는건데 아무 일도 없겠다는 전제하에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에 도착하고 놀다가 다음날인 일요일 오후에 기차타고 집에가려는데 대학 면접이 있다고 하고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서울에 친척네가 있어서 혼자 면접갈때는 친척집에서 자라는데 그날은 아무 일정 없긴하지만 대학 실기 붙으면 면접을 보는거라고해서 그날 놀러가는날에 가능성 없는 대학교 면접본다고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좋은 답변은 채택하도록 할게요!! 정말 간절해요.. 가지마라 이런말은 하지마세요ㅠㅠ 어떻게든 갈거라서 다른 좋은 의견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부모님한테는 그날은 친구랑 간다고 하고 혼자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도와주세요!!! 참고로 일정은 10월 26일~ 10월 27일 입니다!!
겨울꽃

2019년 9월 24일 오후 10:58

가더라도 시험 다 마치고 가는 것은 어때요?

고민토끼

2019년 9월 24일 오후 11:15

그때쯤이면 다 끝났을때라서 핑계거리가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