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문예창작과 과외를 하는데 과제는 제대로 했는데 그 소설을 읽고 그 작가가 문장을 어떻게 썼는지 , 어떤 구조로 쓰여져있는지 , 화면 구성을 어떻게 했는지 써오라고 했는데 솔직히 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았고 잘 몰라서 인터넷에서 참고하려고 조금 썼는데 그거가지고 저한테 다음부터 그렇게하지말라고 얘기하길래 알겠다고 했는데 잘못을 모르는거같다면서 그 과외쌤이 부모님께 연락을 했네요... 저는 실기보는곳은 1차에만 쓸 예정이고 , 2차에는 면접전형으로 한 곳만 쓸 생각인데 1차는 실기를 10월 3주째까지 하거든요.. 앞으로 수업이 3번 정도가 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방송작가과를 지원했는데 제 내신에 비해 하향이라서 붙을 확률이 높거든요.. 저는 꼭 가고싶은데 엄마는 붙어도 못 가게 할 것 같아요ㅠㅠ 어떡하죠? 여기밖에 솔직히 희망이 없어요😭
초원

2019년 10월 2일 오후 9:38

울회사 갓졸업한 친구들보면 부모님원하는 과로 진학한후 다시 자신이 원하는과로 대학교 들어간 친구도 있고, 삼수를 해서라도 꼭 원하는과로 진학해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친구도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원하는대로 문제없어보이는것 같지만 많은 시간을 돌아서 다시 자신의길로 가야하는거라서... 정말 원하는것이 있는것도 다행이라고 부모님께 말씀하세요. 대학교졸업하고 취직을 해도 자기가 원하는것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거든요. 꼭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하시고 꿈을 이루어 보시길... 그리고 하향지원은 비추 입니다. 평생 후회할것 같네요.

고민토끼

2019년 10월 5일 오전 6:05

 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