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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다시 왔어요!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보니
어떤 고민이든 다 생각해내는 스타일인데요..
뭐 그냥 커가는 과정이다라고 생각하고 그기억을 잊어버리려
하니 더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큰일은 아닌데도 그하나가
걱정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생각나면 엄마가 저를
믿어주실지 걱정이ㅜ.ㅜ 제가 사실 친구와 싸워서 그러다보니
생각날때 마다 얘기 하면 괜찮아 지겠지 라고 생각하고
엄마에게 말을 하는데 제가 뭔가 미워서 또생각이 나면
얘기 하고싶은 성격인가요?
제가 불안하고,걱정되고 말하면 또 불편해지고ㅜ
여러분이 저의 고민을 풀어주세요😊
초원

2019년 10월 23일 오후 6:40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