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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들이 가장 부러운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저렇게 표현할 수 있고
누군가로부터 소중하고 이쁜 아이가 될 수 있다는게 인생에서의 축복이니까요.
정이 많은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얘기기도 하고요.
저도 정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ㅜㅜ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준다는건 너무 생기있고 내가 더 행복한 일일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겠죠. 근데 난 너무 무뚝뚝하고 ㅜㅜ
아직은 너무 멀어보여서..좀 힘드네요.
하은

2019년 11월 13일 오후 5:53

그 기분 알것 같아요 
공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