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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죽는게 무섭다 그래서 난 못죽을것같다
하루하루가 고문의 나날인데 ...
가족도없고 몸이 아파진 이후로 지인들에게서 스스로멀어졋다..의지할곳도없다..
위로받고싶다 누군간 날 이해해 줫으면 좋겠다...어떻게살아야하지..
빈배

2019년 12월 21일 오전 10:45

많이 힘드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나의

2019년 12월 21일 오전 10:46

감사합니다

별자리

2019년 12월 22일 오후 11:21

죽고싶은데 무섭고 그런데 너무 힘든마음 이해해요.... 저도 지금 그 심정이거든요...

나의

2019년 12월 22일 오후 11:39

머리속으로 계획은 수만번 짯는데 행동으로 옮길수가 없네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또바기

2019년 12월 25일 오후 5:47

"살만한세상이다. 벌받는다 가족을 생각해라." 다 개소리죠. 힘든사람 앞에선... 저도 돈문제로 맘고생하다가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뇌출혈이 와서 장애인 된 사람입니다. 죽을동살동 재활해서 겨우 살긴살았는데 아직 오른손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돈문제는 여전히 해결안되고 있죠. 한 지인한테 투자한 돈이 여전히 안돌아오고있죠. 그 지인은 눈도 깜빡안하고 잘만 사는데.. 그래도 살아야지요. 저도 사는데.. 

나의

2019년 12월 25일 오후 5:51

정신은말짱한데 사지를 쓰질못하니깐 너무답답하고 가장중요한20 30대를그냥버리고있다보니 미래가보이질않는게 가장힘드네요 ...모은돈다쓰고빚만늘고 수급자생활하면서 대화할사람도없다보니 극단적인생각을 많이해요..물론생각만요 죽는건 또무섭거든요.....그냥 하루하루가너무한심합니다..

또바기

2019년 12월 25일 오후 6:02

그냥 힘내서 살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