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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 말만하면 짜증나고 엄마가 말하는 모든것이 간섭같고 열받아요 진짜 죽고 싶어 미치겠는데 진짜 아무튼 그냥 너무 짜증나고 열받네요 . 동생은 초 1인데 툭하면 엄마한테 이르고 그걸또 엄마는 받아주고 ㅋㅋㅋ 저만 혼나고 ..그리고 제가 친구들이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엄마가 와서 뭐하냐고 하고 .... 그냥 좀 내비두면 좋겠는데 ..하 .. 그리고 진짜 공부하려고 하면 " 00아 공부 이제 해 " 이러고 ... 진짜 그럴때마다 진짜 욕나올거같은데 집에서 억지로 열심히 참고있어요 ... 진짜 너무 힘들어요 . 지금 14살인데 욕을 좀 많이 쓰는편인데 집에서 욕나올때마다 참자니 죽을거 같고 쓰면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 하 ..그냥 뭐든게 짜증나네요 .ㅎ
랩몬

2019년 12월 24일 오후 11:08

그런게 바로 중2병ㅎㅎ
나쁜거 빼고 하고싶은거 다해요   
부모님과의 사소한 문제들은 해결법은 없겠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면 방과후 몇시부터 몇시까지 혼자 하고싶은걸 하겠다. 그러니 그 시간 만큼은 내버려두시라고 얘기해 보세요 공부도 정해진 시간에 해보겠다고 조건을 거는것도 좋아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 하는척이라도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