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입니다.
저만 도태되고 쓰레기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자꾸 주위하고 비교하게 되는 건 물론이고 누가 필기시험 보러간다 면접 보러간다 그러면 초조해져요.먼저 취업할까봐
취업되면 축하할 일이고 나도 안되는데 너도 되지마!! 이런 심보는 아니에요. 그냥 그저 혼자 뒤에 남겨질 거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전 미래가 안 보이는데 다들 눈부신 미래를 맞이하려는 느낌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체가 너무 한심해요. 전 제 친구들이 정말 좋은데 왜 순수하게 축하를 못 해주는지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요.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네요.
저만 도태되고 쓰레기같아서 너무 우울해요.
자꾸 주위하고 비교하게 되는 건 물론이고 누가 필기시험 보러간다 면접 보러간다 그러면 초조해져요.먼저 취업할까봐
취업되면 축하할 일이고 나도 안되는데 너도 되지마!! 이런 심보는 아니에요. 그냥 그저 혼자 뒤에 남겨질 거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전 미래가 안 보이는데 다들 눈부신 미래를 맞이하려는 느낌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체가 너무 한심해요. 전 제 친구들이 정말 좋은데 왜 순수하게 축하를 못 해주는지 스스로에게 짜증이 나요.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네요.
2020년 3월 19일 오전 4:32
사람이니까 이해해요.
2020년 3월 20일 오전 11:03
사람의 심리가 그래요ㅠㅠ 누가 잘 되면 불안하고, 나는 안될까봐 걱정되고 그렇죠?? 근데 친구는 라이벌이 아니예요. 친구분이 잘된다고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고 그 친구가 취업한다고 지는것도 아니예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과 라이벌 의식만 줄이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