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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생 되는 여자입니다 . 지금껏 누구에게도 이런말 한적없고 너무 힘들어서 보내봅니다 . 저는 지금 약간 삶의 권태기를 겪고있는거 같아요 . 어쩔때는 친구들이랑도 너무 잘지내고 재밌는데 어쩔때는 갑자기 얘들의 말투와 행동이 너무 신경쓰여요.... 진짜 너무 세세하고 작은거까지 신경써요 .예를들어 내 계시물에 인스타 좋아요를 누가누가 눌러주었고 왜 이 친구능 안눌러주었는지 거의 이정도로 너무 작은거까지 신경써서 제 자신에게도 스트레스고 저는 먹고 뭐 보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인데 요즘 다이어트때매 스트레스도 못풀고 너무 속상해서 보내봐요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