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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5 입니다 저가 태권도를 다니고 있는데 좋아허는사람이 생겼습니다 그사람은 저가 볼때는 잘생기고 마음씨가 착한것 같습니다 저는 별로 예쁘지도 않습니다 저번에 킥보드를 타고 동네한바퀴 돌다올려고 했는데 저가 좋아하는데사람이 큰 자전거를 타고 저에게 야 오늘 심사냐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돌아보고 이제 집에 들어가는척하면 서요 왜냐하면 저는 키가작기때문에 조금 작은 킥보드를 타고 있었기때문이죠 태권도 갈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하는데 그사람은 게임을 아주좋아합니다 저는 게임에 대해 잘 알지못합니다 저가 옛날에 좋아하는 사람도 이사를 간다고 멀리 떠난는데 이번에도 못할까요? 당연이 이나이때는 공부를 해야하지만 ㅠㅠㅠㅠㅠ 저는 자전거도 못탑니다
피어나자

2020년 8월 2일 오후 7:22

안녕하세요 잉뽀님~고민내용 잘 읽어봣습니다.좋아하는 사람이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서 잉뽀님이 게임을 꼭 좋아하지 않아도되요.그렇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척이라도 해봐도 좋을거같아요.최대한 공통사가 많으면 그 친구도 잉뽀님과 더 가까워질거에요.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까지 두발자전거를 못탓습니다.그래서 다른친구들과는 다르게 늘 네발자전거만 탓죠 조금씩 용기내어 한발한발 연습해보세요.그리고 그 친구에게 모바일게임이라도 같이 해보자 라던지 태권도장에서 품새나 운동을 할때 모르는게 있다며 슬쩍 물어보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계속 표현하세요.
초등학생 5학년이면 한창 연애보다 공부를 해야하지만 저도 5학년때 같은 반 친구를 좋아했었는데 쉽게 고백하지도 못하고 오랜시간이 지낫네요.잉뽀님이 고백을 못하면 후회할거같다 라는 마음이 들면 용기내어 고백해보아요.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