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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몰래 당근마켓에서 4천원주고 메신저백을 샀거든?근데 엄마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ㅠ 진짜 고민이야ㅠㅠ알려주면 좋겠어ㅠㅠㅠ
랩몬

2021년 5월 20일 오전 12:57

그냥 샀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가장좋고 핑계나 거짓말할거면 안들키게 철저하게해 ㅎㅎ 친구가 줬다거나 뭐 나눔글보고 신청했는데 당첨돼서 받았다거나 등등

하은

2021년 5월 20일 오후 3:56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걸 추천드리지만, 큰 일도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닉네임추천좀

2021년 5월 20일 오후 3:57

@Seol_A 학원에 매고 갔다오면 집에 엄마가 계시는데 어떻게 몰래 들고 방에 들어가죠?작은것도 아니고 큰 가방인데......

하은

2021년 5월 20일 오후 3:58

@Seol_A 그렇다면..거짓말을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양심에 찔리시거나 거짓말을 잘 못하신다면 솔직히 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