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잘 몰랐을 땐 편했는데..
말도 걸고 인사하고. 그땐 내가 먼저 나섰지
근데 널 알면 알수록 너가 불편해
인사는 커녕 말도 못 걸겠고 힘들어
차라리 내가 널 잘 몰랐을때로 돌아가서
그때 상황 그대로 였다면 좋겠다.
만약 지금도 내가 널 잘 모른다면 우리 사이, 이렇게
멀어지진 않았겠지?.
말도 걸고 인사하고. 그땐 내가 먼저 나섰지
근데 널 알면 알수록 너가 불편해
인사는 커녕 말도 못 걸겠고 힘들어
차라리 내가 널 잘 몰랐을때로 돌아가서
그때 상황 그대로 였다면 좋겠다.
만약 지금도 내가 널 잘 모른다면 우리 사이, 이렇게
멀어지진 않았겠지?.
2018년 6월 25일 오후 11:11
언젠간 워너블님 마음을 그 친구도 알게 될 날이 꼭 올거에요. 그때는 워너블님이 가슴을 열고 웃으며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