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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힘들때 이 앱을깔고, 가장 친한사람들에게는 못할 말들을, 여기서 누군가는 볼거라생각하고 적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부담이 덜어지고 그랬지.

지금은 좋아져서 평온한데
여기 다른 몇몇 글을 보면
안타깝다.

중2병같은 글들 말고
진짜 힘든일을 소통하고 이겨내고 그런게 좋은 순환인것
같은데,

약한소리말고 본인을 본인 스스로 돌보세요
본인이 이것 저것 탓만하고 있는데
누가 나서서 도와줍니까

사회는 그렇지않아요
오히려 방해받고 경쟁의 연속이고
나 말고도 책임져야할것들 투성이 입니다.

지금 작은 부적응들을 못잡아나가면
사회부적응자가 되는거예요

여기서 따뜻한말들, 공감하는 댓글들로 힘나고 잠시 위안삼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남들 눈치보고 상처받고 걱정하면서 더 큰 걱정을 말들고 멘탈나가고.
그러지들맙시다

당당하게 내 할것, 하고싶은것, 하면서 이겨내요.
지금일들을 상처로 남기는, 어째되겠지하는 상태로 그냥저냥 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