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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 고민인데 큰 고민거리 입니다

학생인데 여름 감기 때매 한 과목을 늦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을 주셔도 생각이 안나서 선생님 의견으로 했어죠 아예 안했던 애들이랑 오늘까지 여서 약간 포기한체 할려고 하고 있어는데 2학년 동생이 있어서 약간 긴장을 풀려고 살짝 얘기를 했습니다 앞에 친구가 "○○야! 빨리 빨리해 오늘까지 잔아!"하면서 화는 안냈지만 오히려 제가 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늦어서 답답함에 한상 빨리/속도라도 내거나 하라고 말 합니다 열심히 할려고 해도 몸이 지쳐서 있거나 생각이 안나서 겨우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계속 "빨리해라" "속도 좀 내라" "서둘러라"라는 말을 계속 듣다가 짜증남과 스트레스 때매 실수로 친구한테 화풀이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친구도 어이가 없다면서 "왜 화내냐?!" 짜증 냈어죠 왜 그래는지 말해봐 하면서 속사성을 말했더니 더 어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도 이유없이 화내서 사과해도 씸어었요 때마침 친구의 친구가 와서 "무슨 일 있었어?" "화낼 이유가 있지 않아?" 물어 보면서 저랑 무슨 일이 있어는지 말 하면서 친구가 짜증난다고 밖으로 나감과 함께(친구의 친구) 나갔습니다 곁에 한명 더 있어서 분이기가 이렇게 되어서 사과 했더니 다행히 받아 주었습니다 선생님 두분이 차례대로 오시던니 일어났던 사건을 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랑 고1때 부터 알고 지내면서 알게 된게 성격.생각같은 이것저것 저랑 반대라서 싸울것 같아서 멀리 했습니다 3명이서 집안사정.꿈 같은거 조금씩 얘기 하면서 다가 갔지만 한명은 오늘일로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친구가 고마운 말을 했지만 오히려 도촉같이 들려서 화냄과 울어던 건 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