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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방씨 입니다. 최근 비가 잠시 멈추고 다시 폭포수 만약 많이 내리는 날씨가 더불어 몸이 축 쳐지고 습해서 움직이기 싫더군요. 날씨도 날씨지만 날씨까지 우중충함과 함께 아무리 봐도 "와..... 멀쩡한대 '그걸' 굳이 섭취를 해야하나?" 너무 빡치는 일이 생겨서 글 쓰기를 합니다. 저까지 합치면 4인 가족들과 함꼐 사는 집에서 처음에는 치킨 일도 있지만 갑자기 아빠가 잠을 못잔다고 엄마 한테 "정신과 수면제"를 복용을 해야 한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직장일 하는 제가 집안일을 아무리 도와드려도 저보다 더 늦게 하신뒤 주무시고 직장 일 하러 가십니다. 한명은 집안일 안하거나 다른 한명(아빠)은 긴가민가 하는 일만으로도 생생 내는데 대부분 제가 합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뭔 '정신과 수면제'냐고-!..." 짜증을 냈더니 오히려 저까지 '정신과 수면제'를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살고있는 아파트 상태가 안좋고 좁으니 팔고 이사 가자 어떻냐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서 제가 끼어들어서 난 싫다고 하니 길길이 날뛰시내요.

※참고로 아빠가 60대인데 40몇년 간 정신과 복용을 하신 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로... 하- 진심으로 정신과 병원가서 본인 멀쩡한대 '정신과 수면제' 먹어도 되냐고 확인 사살해볼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여러분^^?
이렇게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지만.. 아까전에 엄마가 언니한테 싰고 오라고 얼굴에 모공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서 유자 같다고 좀 팩트를 날리시긴 했습니다. 언니는 그게 너무 싫었더니 큰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그것도 아직 한밤이데 엄마가 너무 커서 신고가 들어온다고 해도 계속 화를 내다가 엄마한테 험하고 심한 욕을 했습니다. 그것도 씨발년 아니면 두꺼비 개샹년이라는 말까지 나오드라고여... 아무리 화가 났어도 낳아주신 분인 엄마이자 동시에 거의 함께 사는 가족인데 이런 쌍욕을 해도되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안녕하세요. 책방씨 입니다. 갑자기 쓰게 된 이유는 가족 관련된 일입니다.
잠깐 뭐 살려고 가는데 엄마가 오시는 길에 마주쳤서 포기하고 같이 오면서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엄마의 케이스에 오만원권 사용을 하지 않아서 가져가서 병원비로 사용을 해버리고 교통카드가 침대 위에 있는데도 새로사고+충전까지 해버려서 엄마가 대개 화를 내면서 얘기를 하시드라고여 전 생각 했습니다. 화를 정말로 낼만 했다는 생각이요... 그러면서 집에 도착을 하자 뒤이어 언니가 왔는데 엄마랑 언니의 대화가 이상했습니다. 침대 바닥 위에 이자 이블더미 안에 있어다고 정확히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카트가 있어다'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말을 돌고돌아 겨우 멈춰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엄마보고 내일 쉬나고 물어보니 쉬다고 했습니다. 근데 언니가 그냥 일하러 가면 안되냐고 하네요. 반대로 언니가 나가 줘으면 좋겠다고여 그러게 살지 말라는 말도.....
아무튼 요첨 말하면 언니를 이해하기 힘든 존재

내일 쉬는 이유 : 5.18날에 일부 근무자들이 쉬기도 합니다.
언니가 병원가는 이유 : 우울증
별거아니 고민인데 큰 고민거리 입니다

학생인데 여름 감기 때매 한 과목을 늦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을 주셔도 생각이 안나서 선생님 의견으로 했어죠 아예 안했던 애들이랑 오늘까지 여서 약간 포기한체 할려고 하고 있어는데 2학년 동생이 있어서 약간 긴장을 풀려고 살짝 얘기를 했습니다 앞에 친구가 "○○야! 빨리 빨리해 오늘까지 잔아!"하면서 화는 안냈지만 오히려 제가 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늦어서 답답함에 한상 빨리/속도라도 내거나 하라고 말 합니다 열심히 할려고 해도 몸이 지쳐서 있거나 생각이 안나서 겨우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계속 "빨리해라" "속도 좀 내라" "서둘러라"라는 말을 계속 듣다가 짜증남과 스트레스 때매 실수로 친구한테 화풀이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친구도 어이가 없다면서 "왜 화내냐?!" 짜증 냈어죠 왜 그래는지 말해봐 하면서 속사성을 말했더니 더 어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도 이유없이 화내서 사과해도 씸어었요 때마침 친구의 친구가 와서 "무슨 일 있었어?" "화낼 이유가 있지 않아?" 물어 보면서 저랑 무슨 일이 있어는지 말 하면서 친구가 짜증난다고 밖으로 나감과 함께(친구의 친구) 나갔습니다 곁에 한명 더 있어서 분이기가 이렇게 되어서 사과 했더니 다행히 받아 주었습니다 선생님 두분이 차례대로 오시던니 일어났던 사건을 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랑 고1때 부터 알고 지내면서 알게 된게 성격.생각같은 이것저것 저랑 반대라서 싸울것 같아서 멀리 했습니다 3명이서 집안사정.꿈 같은거 조금씩 얘기 하면서 다가 갔지만 한명은 오늘일로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친구가 고마운 말을 했지만 오히려 도촉같이 들려서 화냄과 울어던 건 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