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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지만.. 아까전에 엄마가 언니한테 싰고 오라고 얼굴에 모공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서 유자 같다고 좀 팩트를 날리시긴 했습니다. 언니는 그게 너무 싫었더니 큰소리로 화를 냈습니다. 그것도 아직 한밤이데 엄마가 너무 커서 신고가 들어온다고 해도 계속 화를 내다가 엄마한테 험하고 심한 욕을 했습니다. 그것도 씨발년 아니면 두꺼비 개샹년이라는 말까지 나오드라고여... 아무리 화가 났어도 낳아주신 분인 엄마이자 동시에 거의 함께 사는 가족인데 이런 쌍욕을 해도되나 생각이 들더라고여....
안녕하세요. 책방씨 입니다. 갑자기 쓰게 된 이유는 가족 관련된 일입니다.
잠깐 뭐 살려고 가는데 엄마가 오시는 길에 마주쳤서 포기하고 같이 오면서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엄마의 케이스에 오만원권 사용을 하지 않아서 가져가서 병원비로 사용을 해버리고 교통카드가 침대 위에 있는데도 새로사고+충전까지 해버려서 엄마가 대개 화를 내면서 얘기를 하시드라고여 전 생각 했습니다. 화를 정말로 낼만 했다는 생각이요... 그러면서 집에 도착을 하자 뒤이어 언니가 왔는데 엄마랑 언니의 대화가 이상했습니다. 침대 바닥 위에 이자 이블더미 안에 있어다고 정확히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카트가 있어다'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말을 돌고돌아 겨우 멈춰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엄마보고 내일 쉬나고 물어보니 쉬다고 했습니다. 근데 언니가 그냥 일하러 가면 안되냐고 하네요. 반대로 언니가 나가 줘으면 좋겠다고여 그러게 살지 말라는 말도.....
아무튼 요첨 말하면 언니를 이해하기 힘든 존재

내일 쉬는 이유 : 5.18날에 일부 근무자들이 쉬기도 합니다.
언니가 병원가는 이유 : 우울증
별거아니 고민인데 큰 고민거리 입니다

학생인데 여름 감기 때매 한 과목을 늦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시간을 주셔도 생각이 안나서 선생님 의견으로 했어죠 아예 안했던 애들이랑 오늘까지 여서 약간 포기한체 할려고 하고 있어는데 2학년 동생이 있어서 약간 긴장을 풀려고 살짝 얘기를 했습니다 앞에 친구가 "○○야! 빨리 빨리해 오늘까지 잔아!"하면서 화는 안냈지만 오히려 제가 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늦어서 답답함에 한상 빨리/속도라도 내거나 하라고 말 합니다 열심히 할려고 해도 몸이 지쳐서 있거나 생각이 안나서 겨우 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계속 "빨리해라" "속도 좀 내라" "서둘러라"라는 말을 계속 듣다가 짜증남과 스트레스 때매 실수로 친구한테 화풀이를 하면서 울었습니다 그 친구도 어이가 없다면서 "왜 화내냐?!" 짜증 냈어죠 왜 그래는지 말해봐 하면서 속사성을 말했더니 더 어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도 이유없이 화내서 사과해도 씸어었요 때마침 친구의 친구가 와서 "무슨 일 있었어?" "화낼 이유가 있지 않아?" 물어 보면서 저랑 무슨 일이 있어는지 말 하면서 친구가 짜증난다고 밖으로 나감과 함께(친구의 친구) 나갔습니다 곁에 한명 더 있어서 분이기가 이렇게 되어서 사과 했더니 다행히 받아 주었습니다 선생님 두분이 차례대로 오시던니 일어났던 사건을 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랑 고1때 부터 알고 지내면서 알게 된게 성격.생각같은 이것저것 저랑 반대라서 싸울것 같아서 멀리 했습니다 3명이서 집안사정.꿈 같은거 조금씩 얘기 하면서 다가 갔지만 한명은 오늘일로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친구가 고마운 말을 했지만 오히려 도촉같이 들려서 화냄과 울어던 건 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에 처음 습니다.
작은 고민이 있습니다

예전에 같은 학년 남자애들 중 한명이 막 나온 신규 컴퓨터 겜에 케릭터로 미술시간때 만들었는데 그때 "나중에 이거 가질사람?"
했는데 제가 손을 들었습니다 근데 남자애들이 저한테 시선이 집중되자 그 친구가
"너 이거알아...?"
저는 알고있다고 캐릭터 이름을 말하자 다들 놀라습니다 그래서 겜에 모든 캐릭터에 이름과 관련된 일부 스토리/대사를 말하자 다들 신기하게 봤습니다

여자가 겜을 하고 보는 것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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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륵_

2020년 3월 10일 오후 10:05

아니에요^^ 여자도 겜보거나 하고있는건 이상하지 않아요!

익명

2020년 3월 16일 오전 1:44

저도 여자지만 랩과 배그, 옵치를 보고 좋아하는데 남자애들이 아는척 하지마라고 그러네요....

영0406

2020년 3월 16일 오전 3:30

의외라고 생각하겠죠?? 그런 부분에서 설레는 남자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