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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방씨 입니다. 갑자기 쓰게 된 이유는 가족 관련된 일입니다.
잠깐 뭐 살려고 가는데 엄마가 오시는 길에 마주쳤서 포기하고 같이 오면서 얘기를 하다가 언니가 엄마의 케이스에 오만원권 사용을 하지 않아서 가져가서 병원비로 사용을 해버리고 교통카드가 침대 위에 있는데도 새로사고+충전까지 해버려서 엄마가 대개 화를 내면서 얘기를 하시드라고여 전 생각 했습니다. 화를 정말로 낼만 했다는 생각이요... 그러면서 집에 도착을 하자 뒤이어 언니가 왔는데 엄마랑 언니의 대화가 이상했습니다. 침대 바닥 위에 이자 이블더미 안에 있어다고 정확히는 '침대 매트리스 위에 카트가 있어다'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말을 돌고돌아 겨우 멈춰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엄마보고 내일 쉬나고 물어보니 쉬다고 했습니다. 근데 언니가 그냥 일하러 가면 안되냐고 하네요. 반대로 언니가 나가 줘으면 좋겠다고여 그러게 살지 말라는 말도.....
아무튼 요첨 말하면 언니를 이해하기 힘든 존재

내일 쉬는 이유 : 5.18날에 일부 근무자들이 쉬기도 합니다.
언니가 병원가는 이유 :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