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 입니다
저는 온라인 체팅을 하는 걸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이 생겨버렸습니다 게임에서 만난 지인이 갑자기 어느날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갑자기 저한테 잘해주더니 갑자기 이모티콘 선물을 카톡으로 주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친하니깐 그런 줄 알았어요.. 하지만 갑자기 보톡을 거는 거에요 근데 영통을 걸더라고요? 근데 그 지인이 중학생 남자애이거든요? 영통을 해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친하니깐 보여졌는 데...요구가 점점 많아지더라고요..그러더니 저의 속옷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싫다고 했더니 김치년이라고 욕을 하면서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을 하더라고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