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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궁근종으루 수술을했는데
제가 일 그만두는시기에 병원에서 수술을했어요
근데 저도 일이 힘들어서 쉬느라 집에서. 몸좀 푸느라 병문안을. 못갔더니 친구가 서운해있네요.
수술하구나면. 밥도 못먹구 다이어트해야한다했는데
그것도 깜빡하구 나중에 보자면서 연락하지말라구하구 삐져있어요. 이걸 어쩌죠?ㅜㅜ
푸른바다

4월 29일 오후 3:31

수술 받은 친구분이 친한 친구라면 살짝 섭섭할 수도 있겠네요.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진짜 연락하지 않으면 영영 멀어질 수가 있으니 몇 차례 연락을 시도해 보세요.
그렇게 하고 시간도 흐르면 친구분도 화가 풀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