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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등학교첫날이었어요. 오늘자기소개를햇는데 제가 목소리를 조금작았던것같고, 막판에 너무작게해서 제가 바로앉았는데 애들이 박수를 친것같기도하고안친것같기도하고 계속 떠올라서 고민이될껏같아서요. 안쳐도 괜찮은거죠? 솔직히 애들이박수를쳦는지안쳣는지모르겠어요. 혹시 첮인상찍힌건가요?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5일 오후 11:52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자기소개 보다 더 중요한것들이 많이 남아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앞으로 좋은 친구 많이 사귀시고 즐거운 고굣생활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도윤

2018년 3월 5일 오후 11:55

그래요? 뭐 자기소개끝나고자연스럽게 두세명정도와 얘기도하게됬고좋아하는것도알게됬어요

도윤

2018년 3월 5일 오후 11:56

그냥 애들에게 얘기걸면서 친하게지내는게낫겠죠? 제가쓴글걱정하지말고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6일 오전 12:02

그럼요!! 절대 걱정 마시구 앞으로 친하게 잘 지내시면 되요!ㅎ 밑에 숭아님 말씀처럼용!ㅋㅋ 자기소개 잘하면 좋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아요 ㅎㅎ 좋아하는것도 알게됬다는건 무슨 말씀이시죵?? 오늘 막 입학하셨는데?! 뜨든! 둑흔둑흔하네요~ㅎ 벌써부터 즐거운 고교생활 느낌이 촥

숭아

2018년 3월 5일 오후 11:55

자기소개 그런거 시키는게 이상한거에요 요즘 누가 시켜요 그건 예전에 했던건데 

도윤

2018년 3월 5일 오후 11:58

아 그렇구나.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3월 6일 오전 12:03

자기소개가 좀 올드한 방식이기는하죠?ㅋㅋ 근데 은근 기대하는 애들도 있드라구용~ㅎㅎ

치즈

2018년 3월 6일 오전 10:08

박수를 쳤든 안쳤든 신경안쓰셔도 될 것같아요^^ 친구들도 별 생각조차 안할거에요
중요한건 이제부터죠 ~  글쓴이님이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지낼 수 있게 빌어드릴게요  

qaz123

2018년 3월 11일 오후 1:14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마세요. 정말 딱 잘라 말씀드리면, 아이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게 그리 관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