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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반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아이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뭔가 다른 아
이를 좋아하는 것도 같구요. 그 아이가 여자애
들을 괴롭혀서 자주 맞거든요. 고백하고 싶은
데 아직 같은반도 못 되서 말 걸기도 서툴고,
고백을 못 하겠어요. 같은반이어야 고백을 할
수 있을텐데 좋아하는 애가 하필 옆반이라니.
중학생이 되면 남중, 여중으로 나뉘어서 그
아이를 못 볼까 봐 두려워요. 빨리 고백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워서 못 하겠어요.
배시원

2018년 11월 3일 오후 10:33

저도 좋아하는 6학년 오빠가 있는데 중학교갈때 나눠질까봐 두렵습니다..그 오빠가 저희 친오빠 친구의 동생인데 고백하고 싶어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서 못하겠네요...ㅡ 전 참고로 5학년 입니다 그럴수록 더 노력하세요!!!

Jiminstarr

2018년 11월 4일 오전 6:38

제가 좋아하는 오빠도 6학년이에요. 저도 이 글 공감합니다. 아, 글구 전 5학년이구여.ㅎ